제 인생은 왜 이럴까요...
제 인생은 왜 이럴까요... 10대때도 사고수에 다치고 아프고 공부도 못하다 아버지 일로 원치 않는 해외로 같이 넘어가 공부도 못하는데다가 해외 언어까지 배워야 했으며 공부도 늘 꼴등에다 2년을 꿇고 전 부모님에게 늘 혼나다 20대가 되기 전 급 배우가 하고 싶어 한국으로 왔다 대학교에 들어갔으나 그럴싸한것도 없이 군대에 갔고 군대에서 또 사고를 당해 수술을 하고 또 다른곳이 다쳐 수술을 또 하고...개한테 물려 피를 쏟아 입술 꿔매고.. 배우 생활도 그렇다할것도 없다가 안과에서 검사 후 제가 듀안증후군 사시 라는 휘귀병인걸 처음 알았어요...제 인생 망한건가요 이 병으로 배우생활 못하나요..이럴거였으면 왜 더 어릴때 알지 못했을까요 너무 우울합니다...이 병으로 배우를 못한다면 뭘해먹고 살지 ..할줄 아는게 전혀 없어요 공부도 못하고 힘도 없어서 잘 다치고 기계도 못 다르고 운전도 못하고 손재주도 없구요...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