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전 성관계 후 성병 검사 결과를 믿어도 되나요?
25년전 성관계들이 갑자기 의심이 들어 에이즈 항원 항체 매독 RPR TPLA FTA-IGG FTA-IGM 헤르페스 IGG 헤르페스 IGM 검사들을 10일간격으로 2차례 진행하였고 모두 음성 판정 받았습니다. 와이프 이외는 의심성관계는 없었고 와이프는 결단코 저외에는 다른 사람과 관계를 하지 않습니다. 검사를 받고 음성을 받으면 성병포비아에서 벗어날 줄 알았는데 걱정이 몇가지 있습니다. 1. 25년전이라 너무 오래되서 감염인데도 음성이 나왔나 2. 1번의 이유로 와이프 한테 옮겼다. 3. 2번의 이유로 다시 나한테 옮아서 최근 검사가 빨라서 항체형성이 안되어 양성이 안나왔나 위의 걱정들로 극심한 성병 포비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위의 검사들을 신뢰하고 현재 및 25년전에도 에이즈 매독 헤르페스에 감염되지 않았다고 믿고 포비아에서 벗어나도 되는지 이제 위의 성병들을 잊고 일상으로 돌아가도 되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