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부인과 방문 후 걱정되는 증상, 의사의 진단 신뢰해도 될까요?
요새 핑크색 냉이 몇번 나와 산부인과에 방문하였습니다. Std12종검사, 질경삽입으로 육안진찰, 초음파검사를 하였는데 자궁 난소 나팔관 모두 깨끗하다 하셨고 성병균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의사선생님은 초음파상 문제는 없지만 난포가 쪼개져 있다며 스트레스를 받아 부정출혈이 나온것같다고 별거 아니니 걱정하지 말라고 하셨는데요. 1.저는 자궁경부암 초기증상일까봐 무서웠는데, 의사선생님이 자궁경부암 초기증상이라고 판단하지 않으셨으니 이는 걱정하지 않아도 되겠죠? 따로 hpv검사나 자궁경부암검사는 진행하지 않았습니다 이 경우 의사선생님의 말을 신뢰하여도 될까요? 2.난포가 여러개로 쪼개져 있다는게 어떤 병명을 뜻하나요? 3.스트레스성 부정출혈의 경우 핑크색 냉이 나올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