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부인과 방문 후 걱정되는 증상, 의사의 진단 신뢰해도 될까요?

이OO • 2024.10.01

요새 핑크색 냉이 몇번 나와 산부인과에 방문하였습니다. Std12종검사, 질경삽입으로 육안진찰, 초음파검사를 하였는데 자궁 난소 나팔관 모두 깨끗하다 하셨고 성병균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의사선생님은 초음파상 문제는 없지만 난포가 쪼개져 있다며 스트레스를 받아 부정출혈이 나온것같다고 별거 아니니 걱정하지 말라고 하셨는데요. 1.저는 자궁경부암 초기증상일까봐 무서웠는데, 의사선생님이 자궁경부암 초기증상이라고 판단하지 않으셨으니 이는 걱정하지 않아도 되겠죠? 따로 hpv검사나 자궁경부암검사는 진행하지 않았습니다 이 경우 의사선생님의 말을 신뢰하여도 될까요? 2.난포가 여러개로 쪼개져 있다는게 어떤 병명을 뜻하나요? 3.스트레스성 부정출혈의 경우 핑크색 냉이 나올수 있나요?

성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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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질환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10.01

    안녕하세요. 닥터나우입니다. 질문 주셔서 감사합니다. 1. 자궁경부암 초기증상에 대한 걱정이 있으신 것 같습니다. 의사선생님께서 초음파 검사와 육안 진찰을 통해 자궁, 난소, 나팔관 모두 깨끗하다고 하셨고, 성병균도 나오지 않았다면, 현재로서는 자궁경부암 초기증상일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하신 것 같습니다. 하지만 HPV 바이러스의 경우 대부분 자연적으로 소실이 되지만, 자궁경부암에 대한 확실한 진단을 위해서는 HPV 검사나 자궁경부암 검사를 추가로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여전히 걱정이 되신다면, 추가 검사를 요청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2. 난포가 여러 개로 쪼개져 있다는 것은 다낭성 난소 증후군(PCOS)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이는 난소에 여러 개의 작은 난포가 형성되어 배란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상태를 말합니다. 다낭성 난소 증후군은 생리 불순, 부정출혈, 체중 증가, 여드름 등의 증상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추가적인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3. 스트레스성 부정출혈의 경우 핑크색 냉이 나올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는 호르몬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으며, 이는 부정출혈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핑크색 냉은 소량의 출혈이 섞여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부정출혈은 과도한 스트레스나 생활 패턴의 변화, 피로, 면역력 감소 등으로 인해 겪을 수 있는 현상이기도 합니다. 추가적인 걱정이 있으시다면, 다시 한번 산부인과를 방문하여 의사와 상담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건강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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