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지독한 냄새가 나는 된똥을 누더니 그 뒤에 한 번 지리면서 약간 코변같은 게 나왔어요. 그 후로 변을 두 번 더 봤는데 설사(기저귀에 흡수된 양이 많음)였고 쇠냄새가 났어요. 시큼한 냄새보단 쇠냄새요. 그 전날 저녁에 액상철분을 주긴 했습니다ㅠ 이런 경우 노로바이러스 장염일까요? 아니면 그냥 장염일까요? 아가 컨디션은 평소처럼 너무 좋아요. 집에 있는 비오플을 먹여도 되는걸까요? 오늘 하루 지켜보고 내일 병원 갈 예정인데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철분을 복용한 후 변이 검게 변하는 것은 철분이 변에 섞여 나오면서 발생하는 정상적인 현상일 수 있어요. 철분은 변을 검게 만들 수 있으며 때로는 쇠 냄새가 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설사와 같은 증상이 동반되는 경우, 장염의 가능성도 고려해야 합니다. 노로바이러스 장염은 구토, 설사, 복통, 발열 등의 증상을 동반할 수 있으며, 특히 겨울철에 자주 발생합니다. 하지만 아기의 컨디션은 좋다고 하셨으니 급성 장염의 가능성은 낮을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설사가 지속된다면, 탈수를 예방하기 위해 충분한 수분 섭취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비오플은 프로바이오틱스 제제로, 장내 유익균을 증가시켜 장 건강을 돕는 데 사용됩니다. 일반적으로 장염 증상이 있을 때 프로바이오틱스를 복용하는 것은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아기의 경우에는 의사의 지시에 따라야 합니다. 오늘 하루 아기의 상태를 지켜보시고, 설사나 다른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내일 병원에 방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의사는 아기의 증상과 건강 상태를 평가한 후 적절한 치료를 권장할 것입니다. 만약 아기가 탈수 증상을 보이거나 컨디션이 급격히 나빠진다면 즉시 의료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8일 자정넘은 새벽부터 노로바이러스에 걸린것처럼 토하고 설사해서 아침에 진찰받았습니다. 수액맞고 약복용하면서 저녁에 열이 올랐지만 9일 현재 상태 호전됐습니다. 설사도 없이 건강한 변을 봤습니다. 물과 죽만 먹고있구요. 일반식은 언제부터 가능할까요?
소화기질환100일 된 아기 약한 장염, 인후염 증상으로 포리부틴시럽, 뮤코졸, 비오플, 항생제를 처방받아 복용 3일째입니다. 그저께 설사는 멈춰서 다시 진흙같은 변을 봤다가 어제부터 방구낄때 똥을 지리고 묽은 변을 보고 하루 대변 횟수가 늘었어요 약때문에 그럴수있나요??
소아청소년과장염첫날에 열이 심하게 나서 대략 38~9도까지 났을거 같아요 어찌저찌 열은 내렸는데 그 후로 복통이 계속 있어요 두번정도 변을 봤는데 설사 였구요 처음에 열때문에 코로난가 독감인가 하다가 이제 계속 배가 아파서 노로바이러스나 장염쪽인가 싶기도 해요 통증 위치는 배꼽 아래부분이고 방구가 계속 나오고 평소완 좀 다른 냄새예요 배에서 소리도 엄청 많이 나요
감기/몸살감기약독감+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