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인후과 진료 후 계속되는 마른 기침, 다른 병원 방문 필요한가요?
8월 9일 기침으로 병원 방문. 그 때는 살짝 열이 있었지만 2일 이내로 열은 없어짐. 이후 계속 이비인후과를 다녀도 2개월째 마른 기침은 사라지지 않아요. 원래 환절기 비염이 있은 편이었고, 이비인후과에서 천식 검사와 처방을 받고 약(호흡기로 빨아들이는 기계-기관지 확장 기능이 있다고 이용해봤는데 총 120회짜리인데 처음 2회까지만 좋았던 것 같아요. 이후 의사가 효과 없으니 쓰지 말라고 해서 안쓰고 있어요.)을 이용해봐도 나아지지를 않아요. 이런저런 치료로 45정도 한 이비인후과에서 진료. 지나치게 길어지는 것 같다고 하니 이비인후과에서 이 정도 길어지면 폐 사진을 찍어보는게 수순이라고 하고 역류성식도염도 걱정된다 하시더라고요. 저는 어느 병원에 가봐야할까요? 다른 병원에 가봐야 한다면 기존 이비인후과에서 진료의뢰서를 받아가야 할까요? 오늘 휴가를 받아서 오늘 병원투어를 해보려고요.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