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를 전공하며 다리 유연성이 감소한 상황,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지금 발레를 전공하고 있는 초등학교6학년인데요 제가 전에도 많이 유연한편은 아니였지만 다리찢기가 거의 일자가 되고 스트레칭이 얼마정도 잘 됐었는데요 시간이 좀 지나면서 생리를 시작하니 뼈가굳은거 같아요. 갑자기 다리찢기도 90도 이상이 안되고 몸이 너무 굳은거 같아요. 아무리 다리를 찢어도 전으로 돌아가기는 너무 무리인거 같아요. 월화수목금토일 모두 발레학원에 가서 스트레칭을 하는데도 늘지가 않아요 ㅜㅜ 다리찢기를 하면 또 너무 아프고요.. 아무리 늘려도 안되는데.. 어떡하죠..그리고 얼마전에 오른쪽근육이라고 해야하나 허벅지가 다리찢기를 하면 찌릿하고 아파서 정형외과를 갔었는데요 근육이 놀란거라 해서 약을먹은적이 있어요 ㅜㅜㅜ 다리찢기가 진짜 안되는데 발레를 그만두어야하나요.. 오만가지 수법은 다써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