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혈모세포이식 후 소론도 복용 중인데 기립성 저혈압과 두통 증상, 부신기능 저하 가능성

김OO • 2024.06.15

급성림프구성백혈병으로 조혈모세포이식 후에 1년간 소론도를 복용중입니다. 최근 매일 한 알에서 격일 한알로 감량 복용중인데요. 전에는 없던 증상들이 생겼습니다. 기립성 저혈압과 두통인데요 오랜자세로 있다가 일어나거나하면 어지럽고 귀가 먹먹하고 눈앞이 깜깜해집니다. 손이나 몸이 살짝 떨리며 심하면 주저 앉기도 하는데요. 이럴때 머리에 압이 오른다고 해야할까 두통도 생깁니다. 자세히 찾아보니 소론도를 오랫동안 복용하면서 부신기능이 저하된걸까 싶었습니다.. 스테로이드는 끊으려고 하는데 이런 부분에 대한 치료는 어디 병원에가는게 맞을까요? 그리고 이것에 대한치료는 소론도증량이나 약을 끊고 참는 것 뿐일지도 궁금합니다. 회사에서 일하다 앉았다 화장실가다가도 주저앉고 해서 당황스럽고 걱정됩니다..

두통어지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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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과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6.15

    조혈모세포이식 후 스테로이드인 소론도(프레드니솔론)를 복용하시면서 겪고 계신 기립성 저혈압과 두통, 그리고 부신기능 저하 가능성에 대해 걱정이 많으시군요. 스테로이드를 장기간 복용하게 되면 부신기능 저하가 발생할 수 있으며, 감량하는 과정에서도 이러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기립성 저혈압과 두통, 그리고 부신기능 저하의 가능성이 있는 경우, 내분비내과 또는 혈액내과 전문의와 상담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내분비내과에서는 부신기능 검사를 통해 부신기능 저하 여부를 평가하고 적절한 치료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혈액내과에서는 조혈모세포이식 후의 전반적인 관리와 함께 스테로이드 복용에 따른 부작용을 평가하고 관리할 수 있습니다.

    치료 방법으로는 스테로이드의 증량이나 감량, 또는 다른 약물로의 전환 등이 고려될 수 있으며, 이는 개인의 상태와 부작용의 정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단순히 약을 끊고 참는 것만으로는 부작용을 관리하기 어려울 수 있으므로 전문의와 상의하여 적절한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회사에서 일하다가 증상으로 인해 주저앉는 등의 상황이 발생한다면, 안전을 위해서도 빠른 시일 내에 병원을 방문하셔서 상단의 증상에 대해 상세한 진단과 치료를 받으시길 권장드립니다. 쾌차 바랄게요!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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