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고 헤르페스 재발 시 전염력과 예방약 복용에 대해 궁금합니다

박OO • 2024.07.18

저는 23년째 성고 헤르페스를 앓고 있습니다 보균자 누구나 전염에 대해 걱정할텐데요 초창기 재발은 2~3개 수포가 왕성하게 난다든지 아니면 아물고 단시간 다시 재발된다든지 증상이 심했지만~ 23년쯤 되니 재발이 되어도 수포가 올라왔다가 금방 딱지가 생기고 아무는 등 경미하게 재발되고 재발 횟수도 일년에 1~2회 또는 1년동안 재발하지 않는걸로 봐선 확실히 재발횟수나 재발시 경미하게 재발되는걸 알수 있습니다 저가 궁금한건 1. 재발시 당연히 전염이 되겠지만 지금처럼 경미하게 재발되는경우 초창기 왕성하게 재발 시 보다 전염력이 약간이라도 떨어지지 않은지요? 2. 재발되지 않는 경우에도(수포가 없는 평시) 전염되는 경우가 있나요? 3. 재발되어 수포가 생기고 딱지가 앉았을때도 전염 가능성이 있나요? 아니면 딱지까지 다 아물어야 전염력이 없는건가요? 4. 재발되지 않기 위해선 예방 차원에서 약을 주기적으로 복용하면 좋을까요?

헤르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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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질환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7.18

    안녕하세요. 성고 헤르페스와 관련하여 여러 가지 궁금증을 가지고 계시군요. 질문해주신 내용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1. **재발 시 전염력**: 재발 시에는 수포가 있을 때 가장 전염력이 높으며, 경미하게 재발되는 경우에도 전염 가능성이 있습니다. 초기에 비해 재발이 경미하다고 하더라도 전염력이 완전히 없어지는 것은 아니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2. **평시 전염 가능성**: 재발되지 않는 경우, 즉 수포가 없는 평시에도 무증상 바이러스 배출이 가능하여 전염될 수 있습니다. 이는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발병할 수 있는 특성과 관련이 있습니다. 3. **딱지 상태의 전염 가능성**: 수포가 생기고 딱지가 앉았을 때도 전염 가능성이 있습니다. 딱지가 완전히 아물고 피부가 정상 상태로 돌아올 때까지 전염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완전히 아물기 전까지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4. **예방 약 복용**: 재발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발라시클로버 등 항바이러스제 성분을 저용량으로 꾸준히 복용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재발 빈도가 줄어들고 전염력이 떨어지며 재발 시 증상의 정도도 덜해질 수 있습니다. 의사와 상의하여 예방적 약물 복용을 고려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항상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균형잡힌 식사와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추가적인 질문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해주세요.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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