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장에서 발톱 깨지고 상처, 병원 치료가 필요한지 응급실 방문이 필요한지 어떻게 판단해야 할까요?
수영장에서 넘어졌습니다 발톱이 깨지면서 주변 살도 같이 찢어진거 같아요 일단 포비돈같은 요오드로 소독하고 지혈한 뒤로 매일 소독과 연고 발라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깨진 발톱은 제거하거나 들어서 밑에 살까지 소독을 제대로 하지는 못해 세균감염이나 문제가 추가로 생길까 우려됩니다. 처음 상태 사진과 상처 발생 34시간된 현재 사진 함께 첨부합니다. (근접한 사진이 현재 사진입니다) 통증도 어제보다 훨씬 줄고 피도 안 나는 상태입니다. 병원을 가서 치료를 받아야할지, 이대로 발톱 자랄 때까지 치료하면 될지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추가로 현재 해외에 있어 23일 밤에 한국에 도착합니다.. 더 막막한 상황이라ㅜ 한국 도착하자마자 응급실이라도 가야할까요..? 응급실 가기에는 가벼운 것 같아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