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때 축구공에 코를 맞아 코피흘린 아이, 지금 11살인데 코뼈 성장으로 티가 나는데 이상이 있는지 확인할 수 있을까요?
아이가 6살때 어른이 찬 축구공에 코를 맞아서 코피흘리며 쓰러진적 있는데, 그때는 멍만 살짝들고 뼈에 이상이 없어 보였는데, 지금 11살인데 콧대 뼈중간이 살짝 튀어나왔고 그림자가 졌어요. 어릴땐 뼈가 작아서 티가 안나나가 코뼈가 성장하면서 티가 난거일까요? 코뼈가 이상이 있는지 알아보려면 엑스레이만으로도 알 수 있나요?
아이가 6살때 어른이 찬 축구공에 코를 맞아서 코피흘리며 쓰러진적 있는데, 그때는 멍만 살짝들고 뼈에 이상이 없어 보였는데, 지금 11살인데 콧대 뼈중간이 살짝 튀어나왔고 그림자가 졌어요. 어릴땐 뼈가 작아서 티가 안나나가 코뼈가 성장하면서 티가 난거일까요? 코뼈가 이상이 있는지 알아보려면 엑스레이만으로도 알 수 있나요?
아이가 어릴 때 축구공에 코를 맞은 것으로 인해 현재 코뼈에 변형이 생겼을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코뼈의 성장과 함께 이전의 외상이 영향을 미쳐 변형이 더 두드러지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코뼈의 이상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엑스레이 검사가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뼈의 구조적 변형이나 손상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엑스레이 검사 후에도 의심이 가거나 이상이 발견된다면, 추가적으로 안면 CT 촬영 등의 정밀 검사를 통해 더 정확한 진단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아이의 코 상태에 대해 걱정이 되신다면, 이비인후과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아이의 코뼈 상태를 정확히 평가받고 필요한 경우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전문의의 진료를 통해 아이의 코뼈가 정상적으로 성장하고 있는지, 혹은 과거의 외상으로 인해 문제가 발생했는지를 확인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꼭 확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