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MS 호르몬 약 복용 중인데 사는 게 재미가 없어요. 정신과를 가야하나요?
사는게 재미가 없네요. 쳇바퀴처럼 굴러가는 일상도, 남자친구와의 연락도, 동기들이랑 있는 시간도 다 재미가 없어요. Pms 호르몬 약을 복용중인데도 이러네요. 정신과를 가야하나요..ㅜ
사는게 재미가 없네요. 쳇바퀴처럼 굴러가는 일상도, 남자친구와의 연락도, 동기들이랑 있는 시간도 다 재미가 없어요. Pms 호르몬 약을 복용중인데도 이러네요. 정신과를 가야하나요..ㅜ
안녕하세요. 닥터나우입니다. PMS 호르몬 약을 복용하고 계시지만, 여전히 일상에서 즐거움을 느끼지 못하고 무기력함을 경험하고 계시는군요. 이러한 증상은 PMS와 관련된 것일 수도 있지만, 우울증이나 다른 정신 건강 문제의 신호일 수도 있어요. 호르몬 변화로 인한 일시적인 심리 증상일 수 있지만, 만약 지속되는 우울감이 있다면 의사의 상담을 받아보는 것을 권유드려요. 정신과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고, 필요한 경우 적절한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월경전증후군도 의학적 도움을 받으면 증상 호전에 도움이 될 수 있으므로 정신건강의학과 내원을 권장드립니다. 힘내시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중3인데 학업 문제로 1년 전 부터 고통받고 있어요 매일 밤마다 너무 우울하고 슬퍼요 중2 때보다더욱 심해져 안 좋은 생각도 하고 있고 안 좋은 행동도 하고 있는데 정신과가 답일까요? 행복하고 싶어요
원래도 사람 많은데 좀 싫어하고 자주 우울한 편인데 요즘 스트레스를 받으면 갑자기 심장이 너무 빨리뛰어서 가슴이 좀 답답하고 숨도 못쉴 것 같아서 좀 무섭고... 손이랑 얼굴이 피가 안통하는 것처럼 저려요. 그리고나서 그냥 갑자기 뭔지는 몰라도 너무 불안하고 쫓기는 기분이 들다가 조금 기다리면 괜찮아지긴 하는데... 이건 신경과를 가야하는건가요? 아니면 그냥 신경 안정제 정도로 해결 가능한가요? 자주 그러진 않고 그냥 불시에 세달동안 한 네번 정도 겪은 것 같습니다. 좀만 기다리면 자연적으로 사라지기도 하나요?
정신과를 꼭 가야할까요?? 이미 정신과를 가서 치료를 받았던 적이 있습니다. 그때는 치료도 잘 받아서 많이 괜찮았었는데 결국에는 또 재발하더라구요 계속 반복되다보니 정신과를 가는게 힘들어 졌습니다.그래서 한동안 안가다가 최근 너무 힘들어서 정신과를 다시 찾았습니다. 약이라도 처방받으면 괜찮아 질까 싶어서요. 근데 조울증은 대학병원쪽을 가보는게 좋을꺼 같다고 하시더라구요. 아무래도 아직 학생이다보니 비용적으로 많이 부담이 됩니다.. 혼자 힘으로 바꿀 순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