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뒤 부기와 다리 저림, 감각 소실 원인은?
저는 중증 뇌성마비를 앓고 있는 장애인입니다 4월 18일 날 오른쪽 목 뒤에 볼록하게 제가 느끼기에 밤알 크기로 부어오르면서 목을 움직이면 통증이 조금 있으면서 왼쪽 엉덩이부터 발까지 저림현상과 함께 촉각은 있지만 통각과 온도를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당일 날 소염 진통제와 근육 이완제를 먹고 목에 통증은 없어지고 붓기도 가라앉았지만 온도와 통각은 여전히 도라지 않고 있습니다 4월 말까지는 다리 저림이 그렇게 심하지 않고 5월 달에 중요한 일들이 있어 병원에가 보지 못하였습니다 그냥 동네 1차 병원 가서 좌골신경통인지 알고 약만 그냥 받아 왔습니다 5월 달까지는 그런대로 괜찮았는데 6월 달 들어오면서부터 경주 쪽에서 무언가 흘러내리면 느낌이 있고 등을 만져 보면 찐득한 액체가 흘러 나온 것 같습니다 그리고 목에 통증도 조금 심해졌고요 5월 달부터 근력이 조금씩 조금씩 빠지기 시작하더니 제가 원래 뇌성마비 장애인이라 땅에 손을 짚고 기어 다니는 것도 못 할 정도로 근력이 약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