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세 남성, 틱증상과 강박 경험 후 최근 증세 악화, 정확한 진단과 치료 필요?

이OO • 2025.02.04

30세 남성입니다. 어릴 때 숫자 강박(화장실 3번 가기)과 틱 증상(엄지손가락 튕기기, ‘킹/쿵’ 음성 틱)을 경험했습니다. 레피졸/사로프람정 복용 시 부작용(졸림, 불면)이 심했으나 증상은 호전되었습니다. 최근 ‘스슝, 크, 그’ 같은 단어가 입에 걸린 듯한 느낌이 들고, 참기 어렵지만 컨트롤은 가능합니다. 온몸이 예민하고 근육(등, 어깨) 긴장과 움찔거림이 있으며, 틱으로 발전할까 불안합니다. 스슝의 경우 지금은 괜찮고 긴장 움찔거림이 문제입니다. 최근 고강도 웨이크가 문제일 수도 있을거 겉아요... 틱/투렛 관련 콘텐츠를 보면 증상이 심해지고 불안으로 반복 확인을 합니다. 증상은 한 달 전부터 시작됐고, 회사 스트레스와 관련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혼자 있거나 회사에선 증세가 있고, 여자친구와 함께할 땐 거의 사라집니다. 강박과 불안에서 비롯된 신경 과민일 가능성이 크지만 틱장애나 투렛증후군일까 걱정되어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필요합니다.

정신건강의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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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의학과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5.02.04

    안녕하세요. 어릴 때부터 강박증과 틱 증상을 겪으셨고, 최근에 다시 증상이 나타나고 있다는 점에서 많은 걱정이 되실 것 같습니다. 과거에 약물 치료로 증상이 호전되었던 경험이 있으시지만, 부작용도 경험하셨군요. 현재 '스슝, 크, 그'와 같은 음성 틱과 온몸의 예민함, 근육 긴장과 움찔거림이 있으며, 틱으로 발전할지 불안해하시는 상황이시네요. 틱장애나 투렛증후군은 스트레스나 불안에 의해 증상이 악화될 수 있으며, 강박장애와도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특히 스트레스가 많은 회사 환경이 증상을 악화시키는 요인일 수 있습니다. 여자친구와 함께 있을 때 증상이 거의 사라진다는 점은 심리적 요인이 크게 작용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이러한 증상들은 전문적인 진단과 치료가 필요합니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를 방문하여 정확한 평가를 받으시고, 적절한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약물 치료 외에도 인지행동치료(CBT)와 같은 심리치료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스트레스 관리와 생활 습관 개선도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틱 증상을 버릇으로 오해할 수도 있지만, 버릇은 스스로 통제할 수 있고 틱 증상은 자신의 의지로 통제하기 어렵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개인마다 경과는 다르지만, 성인이 되면 증상이 호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지금 당장 증상이 심각하게 느껴지신다면, 가까운 병원을 방문하시거나 정신건강 상담을 받아보시길 권장드립니다.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시고, 필요한 도움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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