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용하던 약을 다른 병원에서 처방 받을 경우

김OO • 2023.08.06

어머니께서 복용하던 약 (씬지로이드)을 집에 놓고오셨고 한달정도는 집에 가시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이 지역 병원에서 처방 받으려는데 피검사 등을 다시 받아야 하나요? 병원에서 진료기록을 전달받아서 처방만 받을 수는 없나요? 그리고 동네 병원에서도 처방이 가능할까요? 가능하다면 진료과목은 어떻게 되나요?

가정의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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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학과 관련 1개의 답변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3.08.06
환자분의 상황을 이해했습니다. 씬지로이드는 일반적으로 갑상선 기능 저하증을 치료하기 위해 사용되는 약물입니다. 처방을 받기 위해서는 일반적으로 의사의 진료가 필요하며, 이는 환자의 현재 상태를 평가하고 적절한 약물 복용량을 결정하기 위함입니다. 그러나, 이미 복용하던 약이 있고 그에 대한 진료기록이 있다면, 그 기록을 새로 방문하는 병원에 제공하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새로운 병원의 의사는 그 기록을 바탕으로 환자의 상태를 평가하고 필요하다면 추가적인 피검사 없이도 처방을 해줄 수 있습니다. 동네 병원에서도 처방이 가능한지는 그 병원이 갑상선 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 전문성을 갖추고 있는지에 따라 다릅니다. 일반적으로 내과나 가정의학과에서 갑상선 질환을 다루므로, 해당 과를 가진 병원이라면 처바능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 과정은 환자의 안전을 위해 필요한 절차이므로, 가능하다면 병원에 직접 연락하여 상황을 설명하고 어떤 절차를 거쳐야 하는지 확인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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