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질염 질문
제가 초등학교 3학년때부터 왠지 모르게 분비물이 많아서 고등학생인 지금까지 라이너를 달고 사는데요 만성 질염은 아니겠죠? 만성질염은 고치기 힘드나요?
제가 초등학교 3학년때부터 왠지 모르게 분비물이 많아서 고등학생인 지금까지 라이너를 달고 사는데요 만성 질염은 아니겠죠? 만성질염은 고치기 힘드나요?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질염은 여성의 감기라고 불리울 정도로 재발이 잦은 질환인데요. 약물의 사용에도 잦은 질염이 발생한다면 스트레스, 면역력, 수면부족, 영양부족 등과 관련이 있을 수 있어요. 질염의 원인으로는 세균 감염, 잦은 성관계, 청결제의 과도한 사용, 과로나 수면장애 등으로 생체리듬이 깨질 때, 면역력 저하, 월경 등으로 인한 호르몬 변화가 있어요. 오래되었다고 할지라도 증상이 있을 때 마다 진료를 통해 약복용과 생활습관 개선을 해보는 것이 가장 도움이 되는 방법인데요. 예방법으로는 속옷과 하의 통풍이 잘 되도록 헐렁한 옷을 착용해 주시고 생리대를 자주 바꿔주고, 성관계 후에는 반드시 소변을 보아서 방광을 비워내고, 소변을 본 다음에는 항상 앞에서 뒤쪽으로(요도 입구에서 항문 쪽으로) 닦아내주는 등의 생활 습관 개선이 필요해요. 무료상담 서비스는 의료 행위(의사의 진료)를 대신할 수 없는 점 양해 부탁 드려요.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
목소리를 듣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릴게요.
배란일이 다가올때부터(가임기부터) 생리시작전날까지 칸디다질염증상이 있다가 생리시작하고 끝나면 항상 괜찮아져요. 근데 또 가임기 기간이 되면 질염증상이 생기고 몇달째 무한반복이네요.. 치료를 안받아서 그러는걸까요?
생식기에서 냉이나 분비물이 나오면 역한 냄새가 나기도 하고 지금은 소변을 보고 닦으면 휴지에 연한 피가 묻어나오고 변기 보면 작은 핏덩이들이 떨어졌어요. 며칠 째 피는 나오고 아픈 곳은 없어요. 생리 예정일도 5월 7일이고 마지막 성관계는 5일 전 쯤이고 증상은 3일 전부터 나타났어요 만성질염인가요 ? ? 아니면 성병이거나 자궁에 문제가 있는걸까요 . 시간이 없어서 산부인과 내원을 못하고있네요. ㅠㅠ초음파를 해봐야될 것 같은데 😭걱정이네요
유레아플라즈마 파붐과 가드넬라균은 독시, 후라시닐 등 산부인과에서 흔히 처방해주는 항생제 똑바로 지켜서 복용해도 지금 6개월간 끊임없이 재발하고 양성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