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발작이 뇌전증이 아니라 극심한 수면박탈 및 피로로 일회적으로만 일어나는 경우도 많을까? 작년 5월 극심한 피로와 수면부족으로 공항에서 대발작한 적이 있어. 어렸을 땐 한 번도 그런 적 없었고 26살때야. 그 후로 큰 병원가서 뇌파 검사, MRI 검사, 피검사 다 했지만 이상은 없었고 의사 선생님도 한 번으론 약 잘 안 먹는다 불안할 때 디아제팜 먹고 수면관리 잘 해라 하셔서 11개월째 별 문제 없이 아직은 지내고 있거든. 그런데 불현듯 불안하고 잠 안오면 또 쓰러지면 어쩌지 걱정되고 하루종일 불안할 때가 있어. 대발작이 일회적일 수도 있는 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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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신경과]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네, 대발작이 일회적으로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극심한 수면 부족, 피로, 스트레스 등은 대발작을 유발할 수 있는 중요한 요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이전에 뇌전증 진단을 받은 적이 없고 검사 결과에서도 이상이 없었다면, 이는 일시적인 요인에 의해 발생한 가능성이 높습니다.
현재 11개월 동안 별다른 문제가 없었다는 점은 긍정적입니다. 하지만 불안감이 지속되거나 수면 관리가 어려워질 경우, 이는 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불안감이 심할 때는 디아제팜과 같은 약물을 적절히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수면 패턴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시 대발작이 발생할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 다음을 추천드립니다:
만약 대발작이 다시 발생하거나 불안감이 일상생활에 큰 영향을 미친다면, 다시 병원을 방문하여 추가적인 상담과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건강을 잘 관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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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관지동맥색전술 2년 후 재객혈이 발생했으나 지혈제 복용만으로 회복되어 잘 지내고 있다면, 반드시 추가 색전술을 받아야 하는 것은 아니다. 경미한 일회성 출혈이고 지혈제로 잘 조절된다면 경과 관찰만으로도 충분할 수 있다.”라고 했는데 제 경우 경미한 일회성은 아니었으나 지혈제로 바로 즉시 효과보고 잘 회복되었고 탈없이 잘 지내고 있어요 그렇다면 제 경우도 경과 관찰로 충분한 경우였다고 볼 수 있죠? 2.“기관지동맥색전술 후 새로운 측부 혈관(우회로) 형성은 일부 환자에게서 발생할 수 있다.“라고 했는데 다수에게서 측부혈관 형성이 발생하는 편인지 드물게 형성 발생하는 편인지요?
공황장애로 약은 먹고 있지만 종종 발작으로 숨쉬기가 힘든데 일회용 산소 호흡기 같은게 도움이 될까요?
공황장애가 너무 만성화되고 발작이 빈번하게 발생해서 익숙해질수도 있나요? 본인이 공황장애인지 인지하지 못하는 수준까지 갈수도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