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토공포증 약 처방이 많은데 괜찮나요?
구토공포증이 있어서 정신과에서 약을 취침전에만 복용 하는 걸로 처방을 받았는데 너무 약이 많은 거 같아서 환인클로나제팜전 0.5 에나폰정 15 뉴프람정 15 명인페르페나진정4밀리그램 명인부스피론정10 이렇게 받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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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 구토공포증이 있는거 같아요 구토를 보거나 한다는 생각 그런게 너무 싫고 한번보면 자꾸 생각나는 데 이럴땐 어떻게 극복하나요?
구토공포증 정신병인가요? 어렸을 때 입원을 했었는데요, 옆자리에 있던 사람이 계속 구토를 했습니다. 그때 이후로 구토 자체가 너무 무서워졌습니다. 초등학교에 입학하고 난 뒤로 지금까지 한 번도 구토해본 적도 없습니다. 누가 속이 안좋다거나 헛구역질을 하면 바로 그 자리를 벗어나야 마음이 편해지고, 계속 그 자리에 있어야 하는 상황이 오면 심할 정도로 불안해지고 호흡이 거칠어집니다. 몸이 떨리고 눈물도 나옵니다. 정말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것이 구토라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버스를 타고 가다가 술에 취했는지 어떤 사람이 구토를 했는데요 그걸 보자마자 눈을 감고 바로 내렸습니다. 내리자마자 호흡곤란이 오고 심장이 세게 뛰어서 한참을 가만히 있었습니다. 주변인에게 말해봐도 별 거 아니라는 듯이 이야기하는데 저에게는 너무나도 큰 두려움입니다.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요? 정신병원에 가야 할까요?
속이 너무 울렁거리는데 병원처방약 먹으면 더 심해지는 거 같고 토할거같은대 구토공포증? 때문에 토 하기가 싫어요.. 자는것도 너무 불편하고 힘들어서 잠을 못 자겠어요.. 열은 37.0~37.2 사이 왔다갔다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