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설사, 혈변, 복통 있어요. 대장염 가능성 있을까요? 치료 방법은?

정OO • 2024.07.23

남편이 요새 계속 설사하고 혈변을 봐요. 복통도 있구요. 전에 장염걸린뒤로 더 심해진거 같아요. 3년전에도 설사때문에 대장내시경을 했던거 같은데 그때는 깨끗했거든요.. 그냥 단순 과민성 대장증후군인가 생각하며 살고 피가 나오는거도 치질인가 싶었는데.. 궤양성대장염인가 싶거든요.. 근데 이건 무슨 검사를 해야 알 수 있을까요. 3년전에 내시경은 깨끗했는데 대장염일 수 있을까요.. 병원가도 그냥 대충 약만 처방해주고 끝이라.. 답답하네요..대장염이면 치료 방법이 있나요?

소화기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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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기질환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7.25

    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소화기질환]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남편분이 설사와 혈변, 복통을 겪고 계시다면, 이는 대장염을 포함한 여러 소화기 질환의 가능성을 시사할 수 있습니다. 과거에 장염을 앓으셨고, 3년 전 대장내시경에서 특별한 이상이 발견되지 않았다 하더라도,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되었다면 다시 한번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대장 내시경은 대장의 점막을 직접 관찰하여 염증, 종양, 궤양 등을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는 중요한 검사입니다.

    염증성 장질환인 궤양성 대장염이나 크론병의 경우, 혈액검사 결과에서 염증수치에 큰 이상이 없더라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으며, 대장 내시경 검사를 통해 더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대변 검사를 통해 감염 여부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치료 방법은 진단에 따라 달라집니다. 궤양성 대장염이나 크론병으로 진단된 경우, 항염증제, 면역억제제, 생물학적 제제 등의 약물 치료가 필요할 수 있고, 감염성 대장염의 경우에는 항생제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일 가능성도 있으며, 이 경우에는 식이 조절, 스트레스 관리, 약물 치료 등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병원에서 단순히 약 처방만 받으셨다면,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되는 경우 소화기내과 전문의와 상담하여 추가 검사의 필요성에 대해 논의하시고,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받으시길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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