궤양성 대장염과 난소 기형종 수술 전, 숨이 차고 아랫배 부풀어오름, 관련성은 무엇인가요?
올해 여름 궤양성대장염(직장염) 진단 받았고요 11월초쯤 난소기형종이 있어 수술 앞두고 있습니다! 괜찮다가 11월중순쯤 염증 수치가 올라 고열로 병원에서 항생제를 맞았는데 그 이후로 숨이 차고(흉식호흡으로 짧은 숨) 아랫배가 빵빵해서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더라구요 숨이차다 보니 손도 저리고 손발이 차가웠어요 대장염 수치도 좋고 대변검사도 정상이고 기형종도 복수가 차거나 터지지 않은 이상 관련 없다고 합니다! 위내시경은 증상으로 보아 굳이 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셨어요 대변 상태는 시원하게 보지 못하구요 대장염이라 비워내는 약을 먹기도 안좋고 원인이 너무 다양해서 결국 마지막으로 정신과를 가게되었어요 뇌파검사를 보니 건강염려가 심해 우울도,스트레스가 많더라구요 이유가 불명확하고 다 정상이라하니 걱정이 크고 힘드네요 공황이나 우울증에도 복부팽만이 포함될까요? 아님 기형종으로 생기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