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초염으로 고생하다 스테로이드 주사(트리암시놀론) 맞았습니다.
병원에선 바로 수유 가능 하다 하셨는데 어디서는 2-3개월 까지 모유로 나올 수 있다고 해서요
특히 트리암시놀론이 갑상샘기능저하증 환자에겐 투여가 어렵 다는데 저희 아이가 선천성 갑상샘기능저하증 이에요 이러한 이유로 모유수유를 지속할지 단유를 할지 고민 중 입니다.
소아청소년과
error
실시간 의료상담의 모든 게시물은 저작권의 보호를 받아요. 저작권자의 명시적 동의 없이 게시물을 복제, 배포, 전송 등 활용하는 것은 저작권 침해로서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으니 유의하세요!
소아청소년과 관련 1개의 답변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11.06
스테로이드 주사를 맞은 후 모유 수유에 대해 고민이 많으시겠어요. 트리암시놀론과 같은 스테로이드 주사는 모유로 아주 적은 양만 배출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대부분의 경우 수유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병원에서 바로 수유가 가능하다고 한 것은 이러한 일반적인 권고사항을 반영한 것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이가 선천성 갑상샘기능저하증을 가지고 있다면, 더욱 신중한 접근이 필요합니다. 스테로이드가 갑상샘 기능에 미치는 영향은 일반적으로 크지 않지만, 아이의 특별한 상태를 고려하여 주의 깊게 관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걱정이 지속된다면 소아과 전문의와 상담하여 아이의 건강 상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모유 수유를 계속할지 여부에 대해 구체적인 조언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단유를 고려하신다면, 대체 수유 방법에 대해서도 함께 논의해 보시기 바랍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첨부된 이미지를 제외하고 해석한 답변이에요.
본 답변은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 행위로 해석될 수 없으며, 닥터나우는 이로 인해 발생하는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