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췌장암 항암치료 중인데 다리 부음과 초록색 혀 상태, 대처법은?
아빠가 췌장암 4기 이고 항암을 6차하신 상태입니다. 지금 한쪽 다리가 매우 부은 상태고 오늘은 처음으로 혀가 초록색이였는데 무슨 상태인가요 그리고 어떻게 해야되나요..? ㅠ
아빠가 췌장암 4기 이고 항암을 6차하신 상태입니다. 지금 한쪽 다리가 매우 부은 상태고 오늘은 처음으로 혀가 초록색이였는데 무슨 상태인가요 그리고 어떻게 해야되나요..? ㅠ
췌장암 4기 환자분이 항암치료를 받으시는 중에 다리 부음과 초록색 혀 증상이 나타난 것은 매우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할 상황입니다. 다리 부음은 항암치료로 인한 부작용, 혈전, 림프계 문제, 혹은 종양에 의한 압박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초록색 혀는 일반적인 증상이 아니며, 감염, 약물 반응, 구강 위생 상태 변화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들은 심각한 상태를 나타낼 수 있으므로, 다음과 같은 조치를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1. 즉시 의료진에게 연락하여 상황을 설명하고, 가능한 빨리 진료를 받으시도록 하세요. 특히, 항암치료 중인 환자의 경우 면역 체계가 약해져 있어 감염에 취약할 수 있으므로 빠른 대응이 중요합니다. 2. 다리 부음의 경우, 환자분이 편안한 자세를 취하고 다리를 심장보다 높게 올려주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일시적인 조치일 뿐이며, 정확한 원인 파악과 치료를 위해서는 의료진의 진단이 필요합니다. 3. 구강 위생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드러운 칫솔을 사용하여 정기적으로 칫솔질을 하고, 필요하다면 구강 세정제를 사용하여 구강 내 환경을 관리하세요. 하지만 이 역시 임시적인 조치이며, 의료진의 평가가 필요합니다. 4. 현재 복용 중인 약물이나 최근에 변경된 치료 방법이 있는지 확인하고, 이러한 증상과 관련이 있을 수 있는지 의료진과 상의하세요. 항암치료를 받고 계시는 환자분의 건강 상태는 매우 민감하므로,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전문적인 의료 조언을 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가족으로서 환자분을 지원하고 돌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전문가의 진단과 치료가 필수적입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어머니가 췌장암 4기로 지난 목요일 오니바이드 항암 이후 구토로 고생중이십니다. 지난 항암때는 구토가 심하지는 않았어서 산쿠소패치을 처방 받지 않았는데 혹시 가능할까요?
췌장암 치료 좋은병원 알려주세요? 췌장암3기이고 3.5에서4cm로 커진 상태인데 운동을 하면 좋은건지 알고싶습니다. 나이는 46세여성입니다.
어머니께서 췌장암에 걸리셔서 항암치료를 받다가 부작용으로 중단한 상태입니다. 부작용 때문인지 당뇨도 생기셨고 오심이 심해서 음식도 잘 못 드시고 있습니다. 8월에 췌장암 진단받았을 때 2.5cm 크기에 전이는 없다고 했었는데 연세가 83세로 고령이시라 더 이상 항암치료는 어렵다고 들었습니다. 음식을 제대로 못 드시니 기력도 떨어지시고 해서 걱정입니다. 다른 대체 요법이나 완화요법을 시도해 볼 수 있는게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