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 식중독으로 허리 통증, 토, 가스 발생, 내과 vs 정형외과 방문 필요?
어제 점심때부터 평소보다 좀 급하게 많이 먹었거든요 밤부터 허리가 아프더니 다음날 일어나서도 허리가 뿌러질것같아요ㅠ 아침에 토도 좀 하고 트름,가스도 계속 나왔구요 찾아보니까 식적요통..? 인것같은데 지금 속은 괜찮은것같거든요 이럴때 내과를 가야되나요 정형외과를 가야되나요 ?
어제 점심때부터 평소보다 좀 급하게 많이 먹었거든요 밤부터 허리가 아프더니 다음날 일어나서도 허리가 뿌러질것같아요ㅠ 아침에 토도 좀 하고 트름,가스도 계속 나왔구요 찾아보니까 식적요통..? 인것같은데 지금 속은 괜찮은것같거든요 이럴때 내과를 가야되나요 정형외과를 가야되나요 ?
식중독으로 인한 허리 통증, 구토, 가스 발생 등의 증상이 있다면, 내과를 방문하는 것이 적절해 보입니다. 식중독은 일반적으로 내과적 질환으로 분류되며, 내과에서는 위장관 관련 증상을 평가하고 적절한 치료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허리 통증이 식사 후에 발생했고, 구토와 가스 등의 소화기 증상이 동반되었다면, 이는 소화기 계통의 문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정형외과는 주로 근골격계 질환을 다루는 곳이므로, 근육이나 뼈의 문제로 인한 허리 통증이 의심될 때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귀하의 경우는 식사와 관련된 증상이기 때문에, 먼저 내과적 평가를 받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증상이 심하거나 지속된다면, 빠른 시간 내에 내과를 방문하여 진료를 받으시길 권장합니다. 의사는 증상을 평가하고 필요한 검사를 시행하여 정확한 진단을 내리고 적절한 치료를 시작할 것입니다. 또한, 맵고, 짜고, 과하게 단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고 장을 놀라게 할 수 있는 찬 음식도 좋지 않아요. 탈수 예방을 위해 수분 섭취를 해주어야 해요. 다만, 설사 증상으로 인해 물이 아닌 이온음료를 너무 많이 마실 경우 오히려 설사를 유발할 수 있으니 적당히 마시고 설탕이 많이 들어간 음료나 탄산음료, 과일주스는 피하는게 좋아요. 흰죽이나 미음 같은 식사로 시작해서 장이 완전히 회복될 때 까지 소량씩 섭취해 주다가 일반식(밥)으로 진행되어야 장에 무리가 가지 않아요.
꼭 확인해주세요.
외할머니가 췌장암 투병하시고 항암을 받으시다가 항암제 투여를 중단하고 호스피스 병동에 가계신 상황입니다. 연명의료 관련해서는 안 받는다고 서명을 했구요. 그런데 병원에서 연락이 와서 승압제와 수혈을 할거냐고 묻습니다 1. 거부할수 있는건가요? 2. 치료를 하다가 임의로 중단이 가능한가요?
어머니께서 췌장암에 걸리셔서 지난주 목요일에 폴피리녹스 항암 주사를 1차로 맞았습니다. 연세가 83세로 높으신 편이라 의사선생님께서 항암 주사를 약하게 처방해 주셨는데 그래서인지 지금까지는 항암 부작용이 크게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오늘 명치 부분이 아프다고 하시더니 구토를 심하게 하시고 발열도 38.3도로 조금 있는 편입니다. 아침에는 된장찌개에 계란부침을 조금 드셨고 점심 때 족발을 조금 드셨는데 거의 다 토해 내셨습니다. 응급실에 가야할지 아니면 소화제 같은 걸 드시면 될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어머니가 췌장암 4기로 지난 목요일 오니바이드 항암 이후 구토로 고생중이십니다. 지난 항암때는 구토가 심하지는 않았어서 산쿠소패치을 처방 받지 않았는데 혹시 가능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