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파선 부어있는 상태, 통증과 크기 변화, 조직검사 필요한지, 동네 병원에서 추가 검사 어려운지
1년 반 전부터 임파선이 좀 부어서 항생베를 복용하다가 1년 전 ct를 찍어보는 것이 좋겠다고 하여 ct를 찍었습니다. 크기가 좀 크긴한데 아직 나이가 어리니 조직검사는 안해도 될 것 같고, 통증이 있거나 더 커지는 것 같으면 내원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렇게 1년 반 동안 작아지지 않고 계속 부어있던 상태였는데 최근 약간의 통증과 더 커진 것 같은 느낌에 동네 이비인후과에 방문했지만 항생제만 처방해 주시고 해줄 수 있는 게 없다고, 대학 병원으로 가보라고 하셨습니다. 이런 경우에 조직검사가 필요한 걸까요? 동네 병원에선 추가적인 검사가 어려운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