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 전공 중 발톱 뜯는 습관으로 발톱 문제, 집에서 치료 가능한가요?

김OO • 2024.03.07

제가 발레를 전공하는데 제가 사실 발톱을 뜯는 습관이 있는데.. 전에 새끼발톱을 뜯고 점점 날이 갈수록 짧아지다가 토슈즈를 신었는데 색이 썩고 통증이 있는거에요 그래서 그때는 너무 아팠는데 지금도 색깔이 검정색인데 통증은 1도 없어요. 지금 새끼발톱이 너무 짧아서 빠질거 같은데 병원을 지금 못가는상황인데 병원 안가고 집에서 기르기만 해도 발톱 다른사람처럼 길고 나아지는건가요…??? 그리고 그 옆에 발톱도 완전 짧아지고 껍질이 때지더니 발톱이 완전 얇아지고 말랑해 졌어요… 병원을 간다해도 1달?? 될거같은데 좀 늦게가도 괜찮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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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3.07

    발톱을 뜯는 습관으로 인해 발생한 발톱 문제는 집에서 관리하는 것이 어려울 수 있어요. 특히 발톱이 검정색으로 변하고 통증이 있었다면, 이는 감염이나 혈종(발톱 아래 출혈)을 의심할 수 있으며, 적절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발톱이 매우 짧아져서 빠질 것 같고, 옆 발톱이 얇아지고 말랑해진 상태라면, 이는 발톱의 건강에 심각한 문제가 있을 수 있음을 나타냅니다. 집에서 발톱을 기르는 것만으로는 감염이나 기타 문제를 해결할 수 없으며, 오히려 상태가 악화될 수 있어요. 발톱이 정상적으로 자라나기 위해서는 건강한 발톱 침대가 필요하며, 감염이나 다른 문제가 있을 경우 이를 먼저 치료해야 합니다. 병원을 방문하지 못하는 상황이라면, 최소한 다음과 같은 기본적인 발 관리를 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1. 발을 깨끗하고 건조하게 유지하세요. 2. 발톱을 뜯지 않도록 하고, 발톱 주변의 피부를 손상시키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3. 발톱이 자라는 동안 부드럽게 파일링하여 날카로운 모서리가 생기지 않도록 관리하세요. 4. 통풍이 잘 되는 신발을 착용하고, 발에 압력이 가해지지 않도록 하세요. 그러나 발톱의 상태가 심각하다면, 가능한 한 빨리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달 후에 병원을 방문한다고 해도, 현재 상태가 악화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발톱의 상태가 악화되면 치료가 더 복잡해지고 시간이 더 오래 걸릴 수 있습니다. 발톱 문제가 심각하다면, 병원에 가는 것을 미루지 말고 가능한 빨리 전문의의 진료를 받으시길 권장합니다. 전문의는 발톱의 상태를 정확히 평가하고 적절한 치료 계획을 제시할 수 있습니다. 처치가 늦어질 수록 염증, 세균감염의 위험성이 커지기 때문에 응급처치 후 빠르게 병원에 방문하여 치료를 받으셔야해요.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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