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체운동 후 통증이 오래 지속되는데, 근육파열이 가능한 것인지 MRI 촬영이 필요한지 알고 싶습니다.
러닝이나 가볍게라도 하체운동을 하면 사진에 파란색으로 색칠 된 부위에 당기는 듯한 통증이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회복이 되고 또 운동을 조금하면 같은 부위(엉치 부분이 통증이 더 오래 지속됩니다.) 올해 초 ( 약 10개월 전 ) 중량 스쿼트 운동을 한뒤 다음날 일어나서 허벅지 뒤쪽 걷기힘든 정도의 통증이 약 1개월간 통증이 지속된 적 있습니다. (내원은 하지 않았습니다.) 약 5개월 전에 엉치쪽 통증이 심해서 (기능에는 이상이 없었습니다) 정형외과 내원 했으나 허리 쪽 물리치료를 주로 했고 자연적인 회복수준과 다르지는 않은 것 같았습니다. 올해 초 운동의 부상이라기엔 너무 오래다고 생각되는데 그 때의 부상이 햄스트링 또는 허벅지 근육파열 이더라도 영향이 이렇게 오래 갈 수가 있을까요? MRI 촬영 결정 전에재활치료나 재활운동 만으로 극복할만한지 증상만으로 혹시 판단 할 수 없나 하는 기대에 질문 올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