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세 고령 어르신인데 어제밤부터 어지러우셔서 잠도 제대로 못주무시고 아침까지 밤새셨는데 지금도 어지럽다고하시며 몸이 춥다고 느끼시며 얼굴이 화끈거린다고합니다. 집에서 체크해보니 혈압 120/80 맥박 60 체온36.6도 산소포화도 96% 심전도정상리듬 입니다. 식욕도 없으셔서 뭐안드시려하시고 어떻게해야할까요 꾀병은 아닐태고 집에서 어떤케어를 해주는게 좋을까요
AD
어르신께서 어지러움, 몸의 추위, 얼굴 화끈거림, 식욕 저하를 호소하시는 상황은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현재 측정된 혈압, 맥박, 체온, 산소포화도, 심전도는 정상 범위에 속하지만, 증상이 지속된다면 추가적인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우선 집에서 할 수 있는 간단한 케어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1. 안정 취하기: 어지러움이 있을 때는 갑작스러운 움직임을 피하고, 앉거나 누워서 안정된 자세를 유지하도록 도와주세요. 머리를 약간 높게 유지하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2. 수분 섭취: 탈수는 어지러움을 악화시킬 수 있으니 따뜻한 물이나 차를 제공하여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도록 권장합니다. 3. 체온 유지: 몸이 춥다고 느끼신다면 따뜻한 담요를 덮어드리고, 실내 온도를 적절히 유지해주세요. 4. 식사: 식욕이 없으시더라도 소량의 부드러운 음식(예: 미음, 죽)을 제공하여 에너지를 보충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5. 증상 관찰: 증상이 악화되거나 새로운 증상이 나타나는지 주의 깊게 관찰하세요. 특히 어지러움이 심해지거나 의식 변화가 생기면 즉시 병원에 방문해야 합니다. 어르신의 상태가 꾀병이 아닐 가능성이 높으며, 어지러움은 귀의 전정기관 문제, 혈액순환 장애, 약물 부작용, 스트레스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만약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가까운 병원이나 응급실을 방문하여 전문적인 진단과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고령이신 만큼 신속한 대응이 중요합니다. 추가적으로, 어르신께서 복용 중인 약물이 있다면 약물 부작용 가능성도 고려해야 하며, 이를 확인하기 위해 처방받은 의사나 약사와 상담해 보시는 것도 권장드립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저희 어머니께서 오늘 새벽에 방광염때문에 응급실에 갔다오셨어요. 그리고 처방 받아온 약을 드셨는데 지금 몸에서는 식은땀이 나고 저체온증과 구토, 두통, 어지럼증 증상이 있습니다. 저체온이고 몸도 차가운데 계속 덥다고 하십니다. 어떻게 대처하는게 좋을까요?
여성질환방광염생리 중인데 어지럼증과 미열이 나요. 평소 기초체온 36.7-37.2도에요. 보통 생리 때는 체온이 뚝 떨어진다고 알고 있는데 37.5도 정도로 미열이 나요.
산부인과20대 중반 여성입니다. 방금 눈앞이 좌우로 빠르게 흔들리고, 시야가 흐려지고, 어지럽고 식은땀이나고 오른쪽 눈 아래가 부들부들 떨리고 쓰러질것같은 증상을 겪었습니다. 너무 놀라서 바나나랑 두유를 먹었더니 좀 괜찮아지긴했는데요, 이거 왜 이런 걸까요? 저혈압(최저40/최고80)이긴 하고, 또 5~6년 전에 메니에르 직전 단계라고 판정받긴 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짠음식은 멀리하면서 비슷한 증상은 5년동안 한 번도 없었어요. 오늘 먹은 것도 점심 단백질쉐이크, 저녁 샌드위치로 건강하게 먹었구요. 지금도 증상이 좀 남아있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제발 도와주세요 혼자 있어서 쓰러질까봐 무섭습니다..
통증기타통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