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진단받은 빈혈, 만성위궤양, 갑상선 혹, 두통과 눈 통증 관련 질문
안녕하세요. 제가 외국에 있어서 병원을 가질 못하고 있어서 이렇게 질문 드립니다. 한국에서 빈혈수치가 7.0 나와서 빈혈 치료와 만성위궤양 치료와 갑상선에도 20개정도되는 작은 혹들이 있었습니다. 그 혹은 1년에 한번씩 정기검진을 받으면 될것 같다고 하셨고요. 하지만 계속된 스트레스 때문인지 머리에 두통이 생기면서 왼쪽 눈 끝쪽이 자동으로 감겻던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눈 밑에 있는 광대뼈쪽이 얼얼한 통증을 유발하고 있습니다. 요즘에는 잠을 잘때도 몸의 불편함을 느낍니다. 몸이 갑자기 더웠다가 추웠다가 반복하면서.. 그래서인지 아침마다 개운하게 일어나지 못하고 계속 머리 통증이 있습니다. 뒷머리 쪽이 아프다가 이마쪽도 웬지 조이는 느낌이 들고 항상 몸이 공중에 떠 있는 느낌입니다. 또 전보다 눈의 빛의 반사도 심해졌고 앞을 보는 눈이 깨끗하지 못하는 느낌입니다. 두통이 계속 지속되서 그런것인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