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유학 중 우울감, 자살 생각, 무기력 증상이 지속되고 있어요. 도움이 필요한가요?
예전부터 자기비난, 불면증, 남의 시선에 대한 두려움, 우울감 등이 지속되어 왔습니다 2024년도 일본에 유학을 오면서 증상은 더욱 심해졌고 최근에는 잠에 잘 들지 못하는 것은 물론 자살에 대한 생각과 무기력 자기비난, 자해가 심해졌습니다. 하루 중 대부분이 무기력하고 아무것도 하기 싫고 잠에 들면 다음날은 눈을 뜨지 못했으면 하는 생각을 합니다. 또한 저도 제 감정을 잘 인지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너무 힘든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