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을 하고 싶지 않지만 생각이 말로 나오거나 환청으로 무의식적으로 대답하는 증상은 무엇인가요?
저는 말을하고싶지 않은데 어떨때는 생각이 말로나오고 어떨때는 환청에 제가 무의식적으로 대답을 해버립니다.이건 무슨증상일까요?(지속된 기간은 11개월입니다)
저는 말을하고싶지 않은데 어떨때는 생각이 말로나오고 어떨때는 환청에 제가 무의식적으로 대답을 해버립니다.이건 무슨증상일까요?(지속된 기간은 11개월입니다)
말을 하고 싶지 않지만 생각이 말로 나오거나 환청에 무의식적으로 대답하는 증상은 정신 건강 문제일 가능성이 있어요. 이러한 증상은 조현병, 강박 장애, 또는 기타 정신 건강 상태와 관련이 있을 수 있으며, 환청은 조현병에서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이기도 해요. 11개월 동안 지속되었다면, 이는 일시적인 현상이 아닌 보다 심각한 문제일 수 있으므로 전문적인 평가와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가까운 정신건강의학과에 내원하셔서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정신과 전문의를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고 적절한 치료를 받으시길 권유 드립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말을 할때 단어를 원래 말하려던 단어가 아닌 전혀 이상한 단어로 대답을 하게 돼요. 원래 ‘핫도그를 먹는다’ 라는 문장에서 갑자기 타코야끼를 먹는다 라고 바뀌어서 말하게 되는 이유는 뭔가요?
남자친구랑 동거 중 한 달 전쯤 부터 남자친구가 환청을 듣기 시작했어요. 환청을 듣기 전 부터는 본인이 감시 당하고 있다고 생각 하고 있었고, 남자1명 여자2명 2-3명의 목소리가 들린다 했습니다. 반복해서 같은 말을 하거나 욕을 할 때도 있대요. 병원에 데려가고 싶은데 남자친구 가족분들과 함께 노력해봐도 힘든 상황입니다. 모든게 자신이 감시 당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래서 병원에 가자고 말하면 조현병으로 몰아간다며 서운해하고 얘기 하지 않으려 합니다. 설득이 되지 않는 경우에는 강제로 데려가는 방법 밖에 없는 건가요? 병원이라는 것 자체에 민감하게 반응해서 어떻게 설득해야 좋을지 모르겠습니다.저에게 감시하는 사람들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냐고 물었을 때 아니라고 대답하면 제가 들리는데 거짓말 한다고 생각하고 감시하는 사람들에게 협조하고 있고 같은 편이라 의심합니다. 이렇게 직접적으로 물어보면 어떻게 대답하면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이게 무슨 병인가요?저는 1년이 넘는 시간동안 혼잣말을 해왔습니다.(장신과,대학병원까지 가봤지만 소용이 없었습니다.)이 혼잣말은 흔히 아는 혼잣말과는 결이 다릅니다.예를 들어 제 생각이 말로 나와 "배고프다"라고 속삭이듯이 말하는 것과 같이 말이죠.(이걸 멈추는 방법은 생각을 안 하는 방법밖에 없더라고요) 그리고 또 하나는 제 무의식이 대화를 하는 것입니다.예를 들어 무슨책 읽어?라고 누가 물어보면 제가 말을 하기도 전에 책 이름을 말하는 것처럼 말이죠.(추가로 무의식이 대화하는 내용의 대부분은 거짓입니다.) 마지막 하나는 제 무의식이 제 가정사를 말한다는 것입니다.(저는 생각을 한 적이 없었는데말이죠) 전 정말로 고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