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요 등뒤에 혹이나셔서 지방종이생기셨는데 초음파상으로는 특이사항없다구하셨구요 크기가좀커서 전신마취해야하는데 선생님이 여기는 수술해도 또생기는부위라구요 대학병원외과에서요ㅜㅜ그리고엄마가 20대초반에 갑상선도 앓으시고 고혈압에 지방간으로 약도드시구요 A형독감으로 급성폐혈증까지 오셔서 천식도있다고 CT를일단찍어보고 결과보고 다시얘기하자는데요 악성은아닌거같다고 하셨는데 마취하는거때문에 좀고심하시는거같더라구요ㅜㅜ이런경우에는 어떡해하는게좋나요??눌러도특별히아프신건없는데 뒤에가좀묵직한 느낌은있으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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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외과]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어머니의 상황을 고려해 볼 때, 몇 가지 중요한 점을 고려해야 합니다.
지방종의 재발 가능성: 지방종은 양성 종양으로, 수술로 제거하더라도 재발할 수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특정 부위에서 반복적으로 생기는 경우가 있을 수 있지만, 악성으로 변할 가능성은 낮습니다.
마취와 건강 상태: 어머니께서 고혈압, 지방간, 천식 등의 기저 질환을 가지고 계시고, 과거에 A형 독감으로 인한 급성 폐혈증을 앓으셨다면, 전신마취는 신중하게 고려해야 합니다. 마취 전에는 마취과 전문의와 상담하여 어머니의 건강 상태에 맞는 안전한 마취 방법을 논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학병원에서의 추가 검사: CT 촬영을 통해 지방종의 정확한 크기와 위치, 주변 조직과의 관계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통해 수술의 필요성과 방법을 보다 명확히 결정할 수 있습니다.
수술의 필요성: 지방종이 크기가 크고 불편함을 유발한다면, 수술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수술의 필요성은 어머니의 전반적인 건강 상태와 지방종으로 인한 증상의 정도에 따라 결정되어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대학병원에서의 추가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외과 전문의와 마취과 전문의와 충분히 상의하신 후, 어머니의 건강 상태에 가장 적합한 치료 방법을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방종이 양성 종양이고 염증이나 통증이 없다면 그대로 두는 경우도 있으니, 이 점도 고려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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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중앙 갑상연골 쪽에 지방종 수술을 했는데 수술부위에 멍울이 생기면서 통증이 생겼다가 멍울이 없어졌다가 계속 반복하는데 왜 그런가요?
제가 목 앞 갑상연골 옆 쪽에 1cm 크기의 지방종이 있어서 4월 12일에 지방종 수술을 받았고 조직검사 결과 양성 지방종으로 나왔는데 수술 후 수술 부위(지방종 위치)에 지방종 같은 멍울이 다시 생겨 알아보니 장액종일수도 있으니 우선 지켜 보자고 하여 기다리는데 곧 한달이 다 되어 가는데 사라지지 않고 가끔 멍울이 1~2시간 씩 부었다가 가라 앉으며 부을 때는 피부가 당기는 느낌 멍든 느낌이 드는데 장액종이 1~2시간씩 부었다가 다시 원래 크기로 돌아올 수도 있나요?
이비인후과에서 큰 병원을 가서 지방종 조직검사를 하고 수술하라고 들었습니다. 입원이 필요할까요? 그리고 큰 병원 신경외과로 가면 될까요..?? 작아도 지방종 제거 수술 리뷰가 달린 병원으로 가야할까요?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