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청소년과 관련 1개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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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터나우 AI

  2024.02.01

  신생아의 경우 아직 하부식도괄약근 기능이 미숙해 위식도 역류가 자주 발생하면서 하루에도 수 차례 반복될 수 있어요. 소화기관이 약한 아기들의 경우 분수토와 같은 증상과 더불어 증상이 100일이 지난 뒤로도 나타날 수 있다해요. 그러나 아이가 잘 자고 수유 중 외 크게 추가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이 없다면 조금 더 경과를 지켜보아도 될 것으로 보여요. 그러나 코에서 그르렁거리는 소리나 쇳소리가 들린다면, 신생아가 숨을 쉴 때 그르렁 그르렁 소리를 내는 경우가 있을 수 있어요. 특히 수유 중에 마치 가래가 있는 듯이 힘들게 먹는 경우가 흔하게 있다고 하며, 실제 청진 해보면 기관이나 기관지에는 가래가 있는 것이 아니라 목 근처, 인후부에 침이 고여 숨쉴 때 그르렁 거리는 소리가 발생하는 것이라고 해요. 다만, 신생아의 경우 기관지도 작고 기관지에 있는 연골이 덜 발달되어 쉽게 눌리기도 하며 감기나 기관지염에 걸리면 가래 배출이 잘 안되므로 다른 동반된 증상이 있는지 살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따라서 아기가 잘 놀지 않거나 잘 안먹거나 기침, 콧물 등의 증상을 동반하거나 컨디션 저하가 보인다면 원인을 감별하기 위해 소아청소년과 진료를 받아보실 필요가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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