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꺾은 후 머리 한쪽이 멍한 느낌이 드는 이유는?
안녕하세요. 현재 고3 학생입니다. 예전에 3,4년전에?.. 한창 목이 뻐근해서 왼쪽 오른쪽 꺾거나, 돌리면 뚜두둑 소리나면서 시원해지고 이래서 계속 했었습니다. 근데 그러다가 한번 “피융” 이런소리가 나더니 머리랑 목에 이어져있던 핏줄이 고무줄처럼 끊어지면서 머리로 줄어드는?.. 그런느낌이 들었고.. 그 이후로 무서워서 진짜 뻐근할 때 빼고는 목 안꺾으려고 했더니 자연스럽게 목 뻐근거리는 것도 사라졌는데 그 이후로 가끔 잠을 많이 못잤거나 피곤할 때? 끊긴 느낌들었던 그 머리 방향 한쪽이 멍.. 하는 느낌이 들어요. 그리고 그럴때는 그 머리쪽을 베개에 대고 자야지 머리가 편해요. 그 머리쪽이 위로 올라오게 자면 뭔가 불편해서 그렇게 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