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병과 조기치매로 약 증량 후 잠에 빠져들어 몸을 가누기 어려운 상황, 약 복용 중단이 필요한가요?
어머니가 처방을 달리받고 6일에서 7일 후 잠에 빠져들어 몸을 못 가누싶니다. 어머니 병증은 조현병과 조기치매로 근래에 망상 및 헛소리 증가로 약을 증량받았고 증량받은 약을 드신지 5일째 되는 날입니다. 잠에 취하셔서 거동도 불편하신 상황입니다. 벤즈르토핀정 1mg 2개 알프람 0.25mg 1개 아리셉트 정 10mg 1개 인베가서방정 6mg 1개 쎄로켈정 25mg 1개 자이프렉사 5mg 1개 에서 셀로켈정 25mg를 자이프렉사 2.5mg로 대체 증량했습니다. 증량한 약은 지난 일요일부터 드셨으며 오늘부터 갑자기 수마에 잠식되신 듯이 정신을 못 차리십니다. 일단 자이프렉사 2.5mg을 임의로 중단하고 내일 병원 방문하는 것이 맞은지 아니면 오늘까지 다 약을 드시게 하는게 맞는지 판단이 되지 않아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