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비만 환자의 수면 중 이상 행동, 살 빼는 것이 해결책일까요?
173cm/105kg 고도비만 입니다. 정신건강의학과에서 강박, 불안등의 이유로 약을 먹고있구요 다름이아니라 제가 잘때 코골고, 헛소리를 막하고 (대화하는것처럼 또박또박 크게), 막 다리를 이리저리 차고 움직이고 잘때 왔다갔다 움직인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잘때 영상을 찍어보았는데.. 진짜 너무녀무녀무 심하게 움직이더라구요... 이게 몇년째 꽤 오래 지속되었는데요, 이게 살이 많이쪄서 그런건지 아니면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어서 그런건지 궁금합니다. 살을 감량 해보는것이 먼저일까요 아님 수면클리닉을 방문해야할까요? 살을 빼서 나아지는거면 굳이 안가고싶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