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공황, 불안, ADHD 증상 치료 후 약 끊으면 우울함과 무기력함이 올라와요. 계속 약 복용해야 할까요?

최OO • 2025.01.08

정신과 다닌지 한 4년 넘었고 우울증공황불안ADHD 달고 살고있습니다 정신질환 증상 나타난건 10년 이상인데요 기간에 비해 치료 시기를 심하게 놓친 것 같아서요 솔직히 치료하고 증상 나아져서 약 끊으면 또 우울함과 무기력함이 올라와서 너무 힘듭니다(1년 이상 꾸준히 약물복용함) ADHD는 근본적으로 약물로 조절만 할 뿐이지 고칠수도없는 질병이고요 우울한 상태로 너무 오래 살아서 뇌 호르몬 체계가 이상해진건지... 이거 앞으로 나아지지는 못하나요? 전 그냥 평생 쉽게 우울해지는 사고를 가지고 부작용 많은 약 달고 살아가야하나요? 솔직하게 답변해주세요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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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의학과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5.01.09

    정신 건강 문제는 개인마다 매우 다르게 나타나며, 치료 과정도 각기 다릅니다. 우울증, 공황 장애, 불안 장애, ADHD와 같은 정신 건강 문제는 종종 장기적인 관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약물 치료는 이러한 증상을 조절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지만, 모든 사람에게 동일한 방식으로 작용하지는 않습니다. 약을 끊었을 때 증상이 다시 나타난다면, 이는 아직 약물 치료가 필요하다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약물 치료는 증상을 완화하고 일상 생활을 보다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그러나 약물만으로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는 없으며, 심리치료나 생활 습관 변화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ADHD의 경우, 약물 치료는 증상 조절에 효과적이지만, 완치의 개념보다는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우울증과 불안 장애도 마찬가지로, 약물 치료와 함께 심리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정신과 전문의와의 지속적인 상담을 통해 본인에게 가장 적합한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약물의 부작용이 걱정된다면, 의사와 상의하여 다른 약물로의 전환이나 용량 조절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현재의 증상과 치료 반응을 고려할 때, 약물 치료를 계속하는 것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결정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합니다. 지속적인 치료와 관리로 증상이 개선될 수 있으니, 희망을 잃지 마시고 꾸준히 치료를 받으시길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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