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중학생 2학년 여자인데요 인터넷에서 만난 사람과 성관계를 가지게 되었어요.. 근데 콘돔없이 하고 길게 하지도 않고 금방 끝냈고 질외사정을 하긴했어요.. 근데 아직 2주가 되지않아서 임테기는 2주되면 사용해보는게 좋다고 해서 그러려고하는데요. 1주쯤 지나니까 성병의심증상이 있더라고요.. 간지럽고 가끔 따갑고요. 2,3일?쯤 되니까 분비물도 좀 많아지고요. 생리 예정일 전이라 그냥 질염이나 칸디다 질염? 그런거일수도있다고도 생각하는데.. 제일 걱정되는건 부모님한테 알리는거에요.. 알리고 싶지 않아서 병원이나 약 이런것도 혼자 하고 싶은데 가능할까요? 보건소를 가봐야될까요.. 비용부담도 있어서..ㅠ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회음부의 간지럽고 따가운 증상이 있다면 균에 노출되었을 가능성이 있어서 진료 보시는 것이 좋겠어요. 14세 이상 미성년자라면 본인의 동의 없이 보호자 또는 타인이 기록을 조회할 수 없어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의하면 만 14세 이상 미성년자의 경우, 법정대리인이나 법정대리인이 지정하는 대리인은 가족관계증명서, 동의서 등의 서류를 추가하는 경우 개인진료정보열람이 가능할 것으로 보여요. 또한, 보건소에서는 질염 검사나 치료가 불가해요. 비용 관련해서는 미리 유선 상담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어요. 도움이 필요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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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살인데 부모님 동행해서 병원으로 검사하러 가면 병원에서 성관계 유무를 알수있나요? 그리고 성관계하면 티가 나나요. 그리고 제가 동의를 안해도 부모님이 계속 검사 내용이나 결과를 원하시면 저의 동의 없이도 부모님께 성관계 유무나 검사결과를 알리나요?
여성질환임신헤르페스2형 보균자입니다 최근 성관계후 성기쪽에 진물이나서 진료를 받았는데 의심증상부위를 보더니 박테로신만 처방받았습니다.. 헤르페스와는 무관한 상처 인가요?
비뇨의학과헤르페스10대 커플입니다. 이틀전 관계후 질외사정을 했고 1시간 30분 뒤에 여자친구는 사후피임약 엘라원을 복용했습니다. 그러고 그시점으로부터 이틀 후 오늘 소변이 자주 마렵고 계속 화장실에서 소변을 보니 핑크색이 묻어나왔다고 해서 방광염인것 같아 병원에 가보려고 하는데 혹시나 의사 선생님께 응급 피임약을 복용했다는 사실을 보호자인 부모님께 알리지 않을 수 있나요? 그리고 만약 방광염이라면 받은 항생제가 어떤 영향을 끼치나요?
사후피임약부작용부정출혈+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