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5일에 생리를 시작해서 11월 1일에 생리가 끝났습니다. 생리 주기는 대략 23일 쯤입니다. 11월 4~6일 사이에 콘돔을 사용하고 질외사정으로 한 번 관계를 가지고 11월 9일에 보이는 쿠퍼액을 닦고 한 번 질에 넣었다 빼고나서 콘돔을 사용하고 질외사정으로 한 번 관계를 가졌습니다. 현재는 11월 16일 인데요. 요 며칠 계속 임신 가능성에 대한 스트레스가 극심했는데 어제부터 허리가 약간씩 아프고 지금은 괜찮아 졌습니다. 근데 37도정도 미열이 나기 시작하고 이틀정도 유지중입니다.. 이틀동안 속도 좀 쓰리고요. 임신 가능성 있을까요? 생리 일주일 전 쯤인데 생리 전에 속이 쓰리고 미열이 나기도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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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사후피임약]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질문자님의 상황과 불안감에 대해 충분히 이해합니다.
콘돔을 올바르게 사용하고 질외사정을 했다면, 임신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콘돔이 파손되지 않고 처음부터 끝까지 제대로 착용했다면 효과적인 피임 방법입니다. 11월 9일에 쿠퍼액을 닦고 잠시 삽입했다가 뺀 후 콘돔을 착용한 경우, 쿠퍼액에는 소량의 정자가 포함될 수 있지만 임신 가능성은 여전히 낮은 편입니다.
현재 경험하고 계신 허리 통증, 미열, 속이 쓰린 증상은 생리 전 증후군(PMS)의 일부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생리 주기가 23일이라면 다음 생리는 11월 17일경으로 예상되므로, 현재는 생리 직전 시기에 해당합니다. 많은 여성들이 생리 전에 다양한 신체적 불편함을 경험하며, 미열이나 소화기 증상도 포함될 수 있습니다.
만약 계속해서 불안하시다면, 마지막 성관계일로부터 14일 이후에 임신 테스트기를 사용해보시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콘돔을 올바르게 사용했다면 임신 가능성은 매우 낮다는 점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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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돔 사용과 질외사정하면 임신 가능성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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