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입학 전 예방접종, 테트락심과 mmr 접종 간의 시간적 간격은 어떻게 설정해야 할까요?
성OO • 2024.02.03
초등입학 전 예방접종 문의입니다.
지난주 토요일에 테트락심을 접종하고
접종부위 주변으로 두드러기와 붓기,통증이 있다가
4일만에 모두 나아졌습니다.
mmr 2차 접종이 남았는데
mmr 1차 접종시 1주일 후, 홍역증상처럼 목주변 발진과 미열이 있었습니다.
현재 테트락심 접종 1주일 후이고, 접종부작용이 나은지 4일후인데요.
바로 mmr 접종을 해도 괜찮을까요?
조금 더 기다려보려고했는데 요즘 홍역도 유행한다고 해서 조언을 구합니다.
소아청소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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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청소년과 관련 1개의 답변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2.03
테트락심 접종 후 부작용이 나타났다가 회복된 상황이고, 이전에 MMR 1차 접종 시에도 경미한 부작용이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일반적으로 예방접종 간격은 백신의 종류에 따라 다르며, 특별한 상황이 아니라면 권장되는 접종 간격을 지키는 것이 좋습니다.
MMR 백신은 홍역, 유행성 이하선염(볼거리), 풍진을 예방하는 중요한 백신입니다. 홍역이 유행하는 상황에서는 예방접종을 완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아이가 이전에 백신 접종 후 부작용을 경험했다면, 특히 발진과 미열과 같은 증상이 있었다면, 접종 전에 소아과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소아과 전문의는 아이의 건강 상태와 이전에 경험한 부작용을 고려하여 MMR 2차 접종의 적절한 시기를 결정할 수 있습니다. 만약 아이가 현재 건강하고, 테트락심 접종 후 부작용이 완전히 회복되었다면, 전문의의 판단 하에 MMR 2차 접종을 진행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홍역이 유행하는 상황에서는 예방접종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므로, 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 소아과 전문의와 상담하여 접종 일정을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전문의의 조언을 받아 아이의 건강 상태와 지역사회의 홍역 유행 상황을 고려하여 접종 여부와 시기를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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