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자동차 바퀴 등을 빙글빙글 돌리는 행동이 자폐의 조짐일까요?
저희아이가 자동차의 바퀴나 자전거의 바퀴, 그리고 미용실의 빙글빙글 돌아가는 간판, 형광등이나 거리의 불빛처럼 반짝이는 것에 관심이 많아요 물론 카페의 일회용 컵이나 그림책이나 사운드북 처음보는 타인 이런것도 관심이 많은데 집에서 놀때 유독 자동차를 좋아하고 뒤집어서 바퀴를 빙글빙글 돌립니다 이 행동만 하루종일 하는건 아니고 흥미가 떨어지면 다른 장난감도 갖고놀긴 하는데 ㅜㅜ 걱정이 됩니다 자폐의 특징중 하나가 자동차 뒤집어 바퀴굴리기라는데, 이것만 하루종일 하는게 아니라면 괜찮은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