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 입구에 오돌토돌한 흰 분비물과 상처가 하루 만에 사라질 수 있나요?

윤OO • 2025.09.23

관계 후 밑에 상처가 난건지 살짝 가럽고 씻을때 살짝 따가웠었는디 질입구 안쪽 벽 점막에 엄청 빨갛게 피나는거처럼 상처?가 난거 같았는데 다음 날 다시 보니깐 질 입구 안쪽에 칸디다인건지 치즈같은 흰색 분비물이 많았어요 빨갛게 피난거처럼 상처난거처럼 보인 부분에도 허옇게 오돌토돌 여러개가 크게 올라온거처럼 보여서 헤르페스 또는 곤지름? 인가 싶어 걱정했는데 다음 날 다시 밑에를 확인하니깐 허옇게 오돌토돌 여러개가 크게 올라왔던게 다 사라지고 정상 점막처럼 보였는데 예민해져서 기분 탓이였던걸까요? 그러기엔 헬페마냥 여러개가 범위 넓게 오돌토돌 올라와있던게 보였는데 헤르페스던 곤지름이던 하루만에 저처럼 깨끗하게 사라지는건 불가능한거죠? 소변볼때라던가 만졌을때 아프거나 간지럽거나 따가운거 전혀 없었습니다 그냥 질염인걸까요….?

헤르페스성병질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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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질환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5.09.25

    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여성질환]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질문자님이 경험하신 증상에 대해 걱정이 많으셨을 것 같습니다.

    질 입구에 오돌토돌하게 보였던 흰색 분비물이 하루 만에 사라진 경우, 헤르페스나 곤지름일 가능성은 낮습니다. 헤르페스나 곤지름과 같은 성병성 병변은 일반적으로 하루 만에 완전히 사라지지 않습니다. 특히 헤르페스의 경우 수포성 병변이 발생하면 통증이나 따가움을 동반하며 치유되는 데 보통 1-2주 정도 소요됩니다.

    질문자님의 증상은 칸디다 질염(곰팡이 질염)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칸디다 질염은 흰색의 치즈 같은 분비물을 특징으로 하며, 때로는 가려움이나 따가움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또한 성관계 후 질 점막이 자극을 받아 일시적으로 발적이나 미세한 상처가 생길 수 있으며, 이후 질의 자연 방어 기전으로 하얀 분비물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정상적인 질 분비물이 건조되어 하얗게 보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는 질의 자연적인 청소 과정의 일부로, 특별한 치료 없이도 사라질 수 있습니다.

    현재 증상이 사라졌고 불편감이 없다면 심각한 문제는 아닐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증상이 재발하거나 가려움, 통증, 비정상적인 분비물 등이 지속된다면 산부인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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