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 입구에 오돌토돌한 흰 분비물과 상처가 하루 만에 사라질 수 있나요?
관계 후 밑에 상처가 난건지 살짝 가럽고 씻을때 살짝 따가웠었는디 질입구 안쪽 벽 점막에 엄청 빨갛게 피나는거처럼 상처?가 난거 같았는데 다음 날 다시 보니깐 질 입구 안쪽에 칸디다인건지 치즈같은 흰색 분비물이 많았어요 빨갛게 피난거처럼 상처난거처럼 보인 부분에도 허옇게 오돌토돌 여러개가 크게 올라온거처럼 보여서 헤르페스 또는 곤지름? 인가 싶어 걱정했는데 다음 날 다시 밑에를 확인하니깐 허옇게 오돌토돌 여러개가 크게 올라왔던게 다 사라지고 정상 점막처럼 보였는데 예민해져서 기분 탓이였던걸까요? 그러기엔 헬페마냥 여러개가 범위 넓게 오돌토돌 올라와있던게 보였는데 헤르페스던 곤지름이던 하루만에 저처럼 깨끗하게 사라지는건 불가능한거죠? 소변볼때라던가 만졌을때 아프거나 간지럽거나 따가운거 전혀 없었습니다 그냥 질염인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