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있을 때 환청 공포감의 원인은?
혼자있으면 무슨환청같은게 들려서 조현병이 찾아올까봐 무섭습니다. 조현병 진단 없었습니다. 최근에 생긴 공포감입니다. 병명이 무엇으로 추정될까요
혼자있으면 무슨환청같은게 들려서 조현병이 찾아올까봐 무섭습니다. 조현병 진단 없었습니다. 최근에 생긴 공포감입니다. 병명이 무엇으로 추정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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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닥터나우입니다. 혼자 있을 때 환청이 들리는 느낌과 조현병에 대한 공포감이 생겼다면, 이는 여러 가지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조현병이 아니더라도 스트레스, 불안 장애, 우울증, 수면 부족, 혹은 기타 정신 건강 문제로 인해 이러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 생긴 공포감이라면, 심리적 스트레스나 환경적 변화가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정신건강의학과의 진료를 받아보신 적이 없다면 나타나는 증상과 징후에 대해 개인의 정확한 상태 파악과 더불어 심리 검사 등이 필요할 수 있으므로 첫 진료는 대면 진료가 필요할 수 있어요. 정확한 병명을 추정하기 위해서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자세한 평가를 받아보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가능한 빨리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시길 권장드려요. 추가로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 문의해주세요. 감사합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악몽이나 혼자있을때 폐쇄된곳에 있으면 갑자기 공포감에 휩싸이면서 과호흡 증상과 시야가 좁아지며 주변소리가 물속에 들어간것 처럼 들려요
속눈썹 펌을 하려고 누워서 눈에 테이프를 붙이고 하는 과정이었는데요 순간적으로 갇혀있다는 공포감이 크게 느껴져서 눈이 떨리고 식은땀이 나서 펌을 중단하게 되었습니다. 평소에 명상이나 눈 감고 가만히 누워 있는게 답답하다는 생각은 했지만 이렇게 공포감을 느껴서 무언가를 중단해야 했던 적은 처음입니다. 이것도 일종의 폐소공포증일까요?
가만히 있어도 숨이 차는 느낌이 들고 공포감이 있습니다. 개선방법과 원인을 알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