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하고 부정적인 생각 자주 들어, 죽고 싶다고 생각해. 도와주세요.
(1번 질문)요즘 예민하고 우울해요. 죽고 싶다는 생각이나 부정적인 생각이 자주 들어요. (2번질문) 자다가 중간중간 깨요
(1번 질문)요즘 예민하고 우울해요. 죽고 싶다는 생각이나 부정적인 생각이 자주 들어요. (2번질문) 자다가 중간중간 깨요
1번 질문에 대한 답변: 요즘 예민하고 우울한 감정이 지속되고, 죽고 싶다는 생각이나 부정적인 생각이 자주 드신다면, 이는 우울증의 증상으로 볼 수 있어요. 우울증은 우울한 기분이 2주 이상 거의 매일 지속되거나 일상에서 대부분의 일에서 관심이나 흥미가 감소하는 등의 증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가까운 심리상담 센터 혹은 정신건강의학과의 전문의의 상담을 받아보시는 걸 권유드려요.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감정을 이해하고 관리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2번 질문에 대한 답변: 자다가 중간중간 깨는 증상은 수면장애의 일종으로, 스트레스, 불안, 수면 환경, 생활 습관 등이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이 지속된다면, 수면 환경을 점검하고, 규칙적인 수면 습관을 유지하며, 필요시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심리적인 요인에 의해 수면의 질이 떨어져 피로가 함께 동반되는 것으로 보여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보시길 권유드려요.
꼭 확인해주세요.
잘 있다가도 갑자기 부정적인 생각이 머릿속을 꽉 채울 때가 많아요..종잡을 수 없이 번져가서 종국에는 죽고 싶다는 생각도 많이 듭니다. 혹여나 우울증인가 싶어서 증상을 찾아보면 잠은 잘 자고, 먹는 것도 괜찮게 챙겨 먹거든요. 우울증이 아니라 그냥 복합적으로 정신이 안 좋은 건지, 항상 부정적인 생각이 있고 조용할 땐 주변 소리마저 너무 신경 쓰여서 의자 삐걱거리는 소리에 잠을 못 잘 정도로 예민해져요. 사람이 많으면 갑갑하고 심장도 갑자기 빨리 뛰고, 어떤 증상이라고 봐야 할까요?ㅠ
안녕하세요. 저는 17살 여학생입니다. 어렸을때부터 형부한테는 문제집을 만들어서 틀린 갯수를 맞고 오빠한테 많이 맞고 자라서 그때의 트라우마가 덩치 큰 남성들을 보면 두렵고 무섭고 했지만, 좋은 친구를 만나서 그 트라우마는 없어졌지만 우울증이 생각보다 심하게 와서 자해도 하고 자살시도를 많이 했어요. 요즘따라 감정기폭이 심하고 죽고싶다는 생각을 많이 해요.
사람들이랑 있으면 마음이 들떠서 웃고 떠들고 하는데.. 혼자만 있으면 갑자기 막 암울해지고 인생이 너무 힘든거같고 저가 자존감도 좀 낮아서 별의별 생각이 다 들면서 우울해지고 부정적인 생각 때문에 잠을 못자서 다음날 학교 등교 생활에 지장이 가요.. 지금도 잠을 못자서 고민글 쓰는거고요.. 밥도 잘안먹고 저녁에 폭식하고요. 거기다가 살도 잘 안찌는 체질이라 살이 찌지가 않아요 그리고 뭔가 하고 싶어도 의욕이 안나요.. 다들 청소년기에 한번씩 겪어봤다는데 저가 느끼기에는 다른 사람들이랑은 좀 다른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