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집에서 나가기가 싫어지고 배란기 때 우울감이 심해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어느날 갑자기 집에서 나가기가 싫어졌습니다 인간 관계도 활발하고 정말 사람 만나는 걸 좋아합니다. 만나서 기가 빨린다 생각한적도 없었는데 배란기가 겹쳐오면서 집에서 먼 곳을 가야할 일이 있으면 너무 귀찮고 힘들고 나가기 싫습니다. 정말 좋아하던 친구의 연락도 귀찮습니다. 평소 배란기때 우울감이 심한데 안 사라지고 계속 있어요. 일정이 바빠 거의 매일 나가야하는데 갑자기 이래서 힘들어요 이유가 뭘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