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손톱 갈라짐, 병원 방문 필요할까요?
아기 손톱 배농 후에 손톱 고름은 다 빠졌는데 손톱에 자라야 될 흰부분이 안쪽으로 커지며 오늘은 갈라졌는데 냅두면 알아서 길거나 빠지나요? 아님 병원을 가야될까요?
아기 손톱 배농 후에 손톱 고름은 다 빠졌는데 손톱에 자라야 될 흰부분이 안쪽으로 커지며 오늘은 갈라졌는데 냅두면 알아서 길거나 빠지나요? 아님 병원을 가야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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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손톱이 갈라지고 흰 부분이 안쪽으로 커지는 상황이라면 걱정이 되실 수 있습니다. 배농 후 고름이 다 빠졌다고 하더라도 손톱이 정상적으로 자라지 않거나 갈라지는 경우에는 추가적인 관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손톱이 자연스럽게 자라면서 회복될 가능성도 있지만, 손톱 주변 조직에 염증이 남아 있거나 손톱 뿌리 부분에 손상이 있다면 병원에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아기가 불편해하거나 손톱 주변이 붉어지거나 부어오른다면 즉시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현재 상태를 관찰하면서 손톱 주변에 염증 징후가 없고 아기가 특별히 불편해하지 않는다면 며칠 정도 기다려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손톱 상태가 더 악화되거나 회복이 더디다면 소아과나 피부과를 방문하여 전문적인 진단을 받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상처나 손톱 주변은 깨끗하게 유지하고, 감염 예방을 위해 소독과 드레싱을 시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손톱이 자라나는 과정에서 손상된 부분이 자연스럽게 회복될 수도 있지만, 만약 삼출물이나 고름이 다시 나타난다면 대면 진료를 통해 경과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기의 손톱 상태를 주의 깊게 관찰하시고, 필요시 병원 방문을 고려해주세요.
꼭 확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