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행성 관절염 치료 후 운동이 연골에 미치는 영향은?

이OO • 2024.05.06

퇴행성 관절염2~3기로 자가골수줄기세포 치료술을4월1일 받아 통증이나 불편함이 없어서 하루15000~2만보(둘레길) 일주일에 5일정도 운동하는데 이렇게 운동하면 연골이더 빠르게 나빠지는지요~? 둘레길을 걷다보면 계단도 많고 바위도있지만 무릎에는 전혀 이상없어요.(제가통증이무뎌요) 시술후 재활운동방법 부탁드립니다

무릎통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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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5.06

    퇴행성 관절염 환자가 자가골수줄기세포 치료를 받은 후에도 운동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러나 운동의 종류와 강도는 연골의 상태와 개인의 건강 상태에 따라 조절되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퇴행성 관절염 환자에게 권장되는 운동은 관절에 과도한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도 관절의 유연성과 근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저강도의 운동입니다. 하루에 15,000~20,000보를 걷는 것은 상당히 활동적인 수준이며, 특히 둘레길이 계단이나 바위와 같이 불규칙한 지형을 포함한다면 무릎 관절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통증이 없다고 해서 관절에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통증이 무뎌진 상태에서도 관절에 손상이 진행될 수 있으므로, 운동 강도를 조절하고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시술 후 재활 운동 방법에 대한 몇 가지 제안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수영이나 수중 걷기: 물의 부력이 관절에 가해지는 압력을 줄여주므로 관절에 부담이 적습니다. 2. 자전거 타기: 무릎 관절에 충격을 최소화하면서 하체 근력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3. 요가나 필라테스: 유연성과 근력을 향상시키며 관절에 부담이 적은 운동입니다. 4. 걷기: 평평하고 부드러운 지면에서의 걷기는 관절에 무리를 주지 않으면서 유산소 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걷는 거리와 속도는 관절의 상태에 따라 조절해야 합니다. 운동을 시작하기 전에는 물리치료사나 전문가와 상담하여 개인의 상태에 맞는 운동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운동 중 또는 후에 관절에 통증이나 불편함이 발생한다면 즉시 운동을 중단하고 의료 전문가와 상담해야 합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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