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장애의 증상인 불안함과 심장 박동 증가, 일어나지 않을 일들을 걱정하는 것은 관련이 있을까요?
일어나지 않을 일들을 미리 걱정해서 매사 불안에 떠는것도 불안장애 중 하나인가요? 안좋은 일 생기면 불안함에 떠는것도요! 한번 불안해지면 심장 박동이 평소보다 더 뛰는듯한 느낌이 듭니다
일어나지 않을 일들을 미리 걱정해서 매사 불안에 떠는것도 불안장애 중 하나인가요? 안좋은 일 생기면 불안함에 떠는것도요! 한번 불안해지면 심장 박동이 평소보다 더 뛰는듯한 느낌이 듭니다
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정신건강]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네, 말씀하신 증상들은 불안장애의 일부일 수 있습니다. 불안장애는 다양한 증상이 있고 이에 따른 진단명이 다르며, 증상의 정도나 불안감의 원인에 따라 다양한 치료 방법이 있을 수 있어요. 일반화된 불안장애(GAD, Generalized Anxiety Disorder)는 지속적이고 과도한 걱정과 불안을 특징으로 합니다. 이러한 걱정은 실제로 일어날 가능성이 낮은 일들에 대해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불안할 때 심장 박동이 빨라지는 것은 불안 반응과 관련된 자율신경계의 활성화 때문입니다. 이는 신체의 '싸우거나 도망치다(fight or flight)' 반응의 일부로, 위험을 감지했을 때 몸이 준비하는 자연스러운 생리적 반응입니다.
만약 이러한 불안 증상이 일상생활에 영향을 미치거나, 관리하기 어려운 수준이라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어떤 상황과 종류에서 나타나는 불안감인지에 따라 약물을 사용하지 않는 비약물치료법인 인지행동치료법이나 심리상담을 통한 치료가 도움이 될 수 있고, 적절한 약물 사용 또한 치료 방법 중 하나예요.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고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상담을 받아보시길 권유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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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황장애증상 알려주세요 일어나지도 않은일에 미리 걱정하고 불안한것도 그런가요?
숨이 턱 막히면서 심장박동이 빨리지는 느낌이 들고 그후 기외수축이 있어서 병원에 갔고 검사결과 갑상선을 비롯한 모든 혈액검사 정상, 심전도 정상, 심장초음파 정상, 엑스레이 정상 등 이상 없었고 베타차단제를 5일 처방받아 먹었고 좀 괜찮아지나 싶더니 숨이 잘 안쉬어지는 느낌도 있고 기외수축도 호전되었지만 조금 있고 그래요. 그리고 심장 두근거림이나 가슴이 좀 답답한 느낌이 있다가 좀 불안해지거나 증상이 심해진다고 느끼면 심장박동이 빨라지면서 몸이 좀 떨리는 증상도 오늘 있었어요. 병원에서 검사는 다 한 것같은데 추가적으로 병원을 방문해야하나요? 아니면 공황장애나 불안장애인가요?
빈맥이 있습니다. 먼저 저는 불안장애가 있다는 말씀드려요. 작년에도 맥이 100이 넘어, 갑상선 검사와 심전도, 심장 초음파를 했습니다. 아무 문제가 없었어요. 보통 언제 빨리 뛰냐면 글을 쓰면서 커피를 마실 때, 흡연, 영화관에서 빨리 뜁니다. 사실 평소에도 그리 느리진 않은 것 같아요. 첨부한 사진은 최근에 혈압을 재며 나온 결과입니다. 검사에 문제가 없으면 맥이 빨리 뛰는 데에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될까요? 정신과 쌤과 내과 쌤은 맥을 자꾸 재는 것도 불안장애의 일종이라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