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장애의 증상인 불안함과 심장 박동 증가, 일어나지 않을 일들을 걱정하는 것은 관련이 있을까요?
일어나지 않을 일들을 미리 걱정해서 매사 불안에 떠는것도 불안장애 중 하나인가요? 안좋은 일 생기면 불안함에 떠는것도요! 한번 불안해지면 심장 박동이 평소보다 더 뛰는듯한 느낌이 듭니다
일어나지 않을 일들을 미리 걱정해서 매사 불안에 떠는것도 불안장애 중 하나인가요? 안좋은 일 생기면 불안함에 떠는것도요! 한번 불안해지면 심장 박동이 평소보다 더 뛰는듯한 느낌이 듭니다
네, 말씀하신 증상들은 불안장애의 일부일 수 있습니다. 불안장애는 다양한 증상이 있고 이에 따른 진단명이 다르며, 증상의 정도나 불안감의 원인에 따라 다양한 치료 방법이 있을 수 있어요. 일반화된 불안장애(GAD, Generalized Anxiety Disorder)는 지속적이고 과도한 걱정과 불안을 특징으로 합니다. 이러한 걱정은 실제로 일어날 가능성이 낮은 일들에 대해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불안할 때 심장 박동이 빨라지는 것은 불안 반응과 관련된 자율신경계의 활성화 때문입니다. 이는 신체의 '싸우거나 도망치다(fight or flight)' 반응의 일부로, 위험을 감지했을 때 몸이 준비하는 자연스러운 생리적 반응입니다. 만약 이러한 불안 증상이 일상생활에 영향을 미치거나, 관리하기 어려운 수준이라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어떤 상황과 종류에서 나타나는 불안감인지에 따라 약물을 사용하지 않는 비약물치료법인 인지행동치료법이나 심리상담을 통한 치료가 도움이 될 수 있고, 적절한 약물 사용 또한 치료 방법 중 하나예요.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고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상담을 받아보시길 권유드려요.
꼭 확인해주세요.
혹시 사람들 많은 곳에 가면 숨 막히고 약간의 현기증이 있고 엘리베이터, 지하철도 혼자선 못타는데 이건 무슨 병인가요? 대인기피증인가요 공황장애인가요? 아니면 폐소공포증인가요? 그리고 일어나지 않은 일에 미리 걱정해서 늘 불안에 빠져사는데 불안장애일 가능성도 있는걸까요?
불면증 관련해서 병원진료를 고민을 하고있는데요.. 자려고 침대에 딱 누우면 심장이 쿵쿵 거리면서 잠이 오질 않아요..예전에 군대에서 불안장애를 진단받은적이 있긴한데 딱히 심리적으로 불안하지않아도 이런 증상이 있어서 수면 유도제를 복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수면 유도제도 효과가 있을때가 있고 없을때도 있고 오락가락인데..병원진료로 호전이 될수있을까요?? 증상:놀라거나 운동한것처럼 심장이 쿵쿵거리며 잠이 오지않음
2019년 7월경부터 약 1년간 콘서타 복용 후 4개월 정도 약 복용하지 않다가 다시 콘서타 복용했습니다. 그 후 병원을 옮겨 현재 메디키넷 20mg를 계속 먹고 있습니다. 제가 몸무게가 평균보다 많이 나가는편이라 용량이 많은 건 아니지만 심장박동이 빨라지고 좀 답답한 느낌.. 불안감이 듭니다. 현재 우울증약, 인데놀도 같이 복용하고 있고요. adhd약 용량을 줄여보는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