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어제 아침에 첫 열이나고 38.5 오늘 새벽에는 39.0 덱시부펜 해열제 복용후 37.0까지 떨어졌다가 현재는 타이레놀 해열제 먹고 3시간 지난후 38.6입니다 .기침도 꾀 하는데 병원 데리고 가려고 했더니 무섭다고 몸을 바들바들 떨어서 못갔습니다 ㅠ 다리도 쑤신다해서 독감 검사를 한번 해보고 싶은데 아이가 너무 무서워해서요 컨디션은 괜찮아서 지켜보고있습니다. 열이 잡히는것같진 않은데 억지로라도 병원 데리고 가야할까요?병원 못간다면 가정에서는 어떻게 해줘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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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높은 열과 기침을 동반하고 있고, 해열제 복용 후에도 열이 다시 오르는 상황이라면 병원에 가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다리 통증을 호소하고 있다면 독감이나 다른 감염성 질환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으므로 전문적인 진단이 필요합니다. 아이가 병원을 무서워한다면, 아이를 안심시키고 병원 방문의 필요성을 설명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병원에 가기 전에 아이가 좋아하는 장난감이나 책을 함께 가져가서 병원에서의 불안을 줄여줄 수 있습니다.
가정에서 할 수 있는 조치로는 아이가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도록 도와주고, 아이의 체온을 정기적으로 체크하며, 필요시 해열제를 복용시키는 것입니다. 아이가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해 주고, 기침이 심하다면 습도를 적절히 유지해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이러한 조치에도 불구하고 열이 계속 높거나 아이의 상태가 악화된다면 즉시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의 건강이 최우선이므로, 필요시에는 억지로라도 병원에 데려가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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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오늘아침부터 마른기침을하더니 지금은 횟수가 많아집니다. 열이 다른 증상은 전혀없어서 단순 감기인것인지 백일해인건지 걱정됩니다. 요즘 초등학교에서 백일해랑폐렴이 유행한다기에 더욱 걱정됩니다. 응급실을 가야하는걸까요?
오후 9시10분 40.4도 열이나서 약을 먹이고 지켜보고있어요. 현재 체온은 39.5입니다. 오늘 오전에 병원에다녀왔는데 기관지염은 아직아닌듯하나 열이나는걸로보아 기관지염으로 갈수있을것같다는 진료를 보고왔어요 ㅠㅠ 현재나이 3살(21년1월생)
11개월된 아이 데리고 정선 하이원에 놀러왔는데 아이가 콧물에 계속 나는데 컨디션은 좋고 열도 안나거든요.서울 올라가서 병원에 가야할까요? 혹시 몰라 해열제는 챙겨왔습니다 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