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혈압 이후 뒤통수 띵함과 지끈거림, 기립성저혈압 영향일까?

정OO • 2024.12.12

번호별 상세설명부탁드립니다. 1.아주일시적이지만 극심한고혈압이슈가 한번 있던뒤로 지속적으로 뒤통수의 띵함과 지끈거림을 약하게 호소하는데 일어서있는동안 심해집니다.제가가지고있는 기립성저혈압이 영향을 준것같아보입니다.그런데 원래는 기립시 뇌혈류가적어져도 별다른 이상이 없습니다만 앞선일의 뒤로 처음 하루이틀은 단지 간헐적인 한두시간 지속의 뒷통수 지끈거림만 호소하더니 3일차부터기립시에 약간이지만 지끈거림이 커진 것입니다.또한 3일차는 자고일어나서부터 계속 느껴집니다.지끈거림자체는 신경만쓰일정도의 수준이긴합니다.모든 정황,증언을 고려했을때 구체적으로 내부적으로 어떤곳이 어떻게 영향을 받아 다음과같은 특징들이 나타날 모든 가능성들이 있죠?단순히 무리했다는식으로 얼추설명하는 방식은 빼주세요. 2.체온이 1도오른것만으로 그 체온이떨어지기전까지는 무슨일이있어도 심박수평균이 20오른채로 안떨어집니다만 단지체온이떨어지는환경에 처한것만으로 바로 안정됩니다.항상은아니나 아무것도안하면 바로안정되기도함

가정의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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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학과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12.12

    안녕하세요. 질문에 대해 상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1. 고혈압과 기립성 저혈압의 영향: - 고혈압이 급격히 상승한 이후 뒤통수의 띵함과 지끈거림이 지속되는 것은 혈압의 변동과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고혈압은 뇌혈관에 부담을 주어 두통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기립성 저혈압은 자세 변화 시 혈압이 급격히 떨어지는 현상으로, 뇌로 가는 혈류가 일시적으로 감소하여 어지러움이나 두통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일어설 때 증상이 심해지는 것은 기립성 저혈압의 특징입니다. 고혈압 사건 이후 뇌혈관의 민감도가 증가하여 기립 시 증상이 더 두드러질 수 있습니다. 이는 혈관의 자율신경 조절 기능이 일시적으로 변화했을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이러한 증상이 지속된다면 내과나 신경과에 내원하여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2. 체온 상승과 심박수 증가: - 체온이 1도 상승하면 대사율이 증가하고, 이에 따라 심박수도 증가할 수 있습니다. 이는 체온 조절을 위한 신체의 자연스러운 반응입니다. 체온이 떨어지는 환경에 처했을 때 심박수가 안정되는 것은 체온 조절 메커니즘이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이는 자율신경계가 체온 변화에 적절히 반응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체온 변화에 따른 심박수 변화는 개인마다 다를 수 있으며, 이는 신체의 대사 상태와 자율신경계의 반응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들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 전문의와 상담하시기를 권장드립니다. 추가적인 검사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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