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암 반절제 수술직전 tsh수치는 3이었고 수술후 3개월후에는 6이었고 또 3개월이 지난후에 9가 되어버려서 약용량을 늘렸습니다! tsh수치가 수술후에는 괜찮았다가 시간이 훨씬지나고 나서 오히려 이렇게 오르는게 정상적인 건지 여쭈어 보고싶습니다 약도 정해진 시간에 꾸준히 복용하였구요.. 갑상선암 수술후 혹시 저하증이 너무 심해 수술을 또 한다거나 그런경우는 없을까요?? 또 하시모토 증후군? 이런 저하증이 있다던데 저의 경우는 암수술이라 전혀 걱정안해도 되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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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암 수술 후 TSH 수치가 변화하는 것은 비교적 흔한 일입니다. 갑상선의 일부를 절제하면 갑상선 호르몬의 생산이 줄어들 수 있으며, 이에 따라 TSH 수치가 상승할 수 있습니다. 수술 후 시간이 지나면서 TSH 수치가 증가하는 것은 갑상선 기능 저하증의 징후일 수 있으며, 이는 약물 용량 조절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 심해져서 추가적인 수술이 필요한 경우는 드뭅니다. 대부분의 경우 약물 치료로 충분히 관리가 가능합니다. 하시모토 갑상선염은 자가면역 질환으로, 갑상선암 수술과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그러나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 있는 경우 하시모토 갑상선염이 동반될 가능성도 있으므로,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상태를 모니터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현재의 상황에서는 주치의와 상의하여 적절한 약물 용량을 조절하고, 정기적인 혈액 검사를 통해 TSH 수치를 모니터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추가적인 수술에 대한 걱정보다는 약물 치료와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상태를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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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암으로 갑상선 전 절제 후 5년이 지났는데요. 혈액검사결과 다음과 같습니다. 갑상선암 재발 가능성이 높은 걸까요? 각각의 수치가 의미하는 바가 궁금하며, TSH수치가 저렇게 높으면 갑상선암 재발을 의미하는 건 아닌지 궁금합니다. TSH 20.55 FT3 2.35 TG < 0.2 TG-Ab < 1 free T4 1.14 PTH < 3
약 10년 전 갑상선암 수술 후 경과를 지켜보고 있는 상황인데 어깨에 석회가 생겼습니다. 갑상선암과 연관이 있나요?
갑상선암 5년 전 전절제 한 환자가 뼈전이가 된 경우 완치 가능한가요? 갑상선암 뼈전이 치료법과 예후가 궁금하며, 갑상선암 뼈전이 환자가 숙지해야할 사항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