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반변성 치료 후 섬광 증상, 어떻게 해야 하나요?
양안 황반변성으로 인하여 안구 주사를 세번 맞았는데 주사초기부터 눈앞에 섬광이 나타나는 현상이 있었는데 근래에 그런 현상이 자주 일어납니다. 어떤 치료를 해야 되는지요? 90세 노인 입니다.
양안 황반변성으로 인하여 안구 주사를 세번 맞았는데 주사초기부터 눈앞에 섬광이 나타나는 현상이 있었는데 근래에 그런 현상이 자주 일어납니다. 어떤 치료를 해야 되는지요? 90세 노인 입니다.
1개의 답변
양안 황반변성으로 안구 주사 치료를 받으시면서 섬광 증상이 계속되고 최근 더 자주 나타나신다니 많이 불편하고 걱정되실 것 같아요.
섬광(눈앞에서 번쩍이는 빛이 보이는 현상)은 망막이 자극을 받거나 유리체가 망막을 당길 때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이에요. 황반변성 자체로 인한 증상일 수도 있지만, 망막에 열공이나 견인, 또는 유리체 변화가 동반되어 나타나는 경우도 있어서 원인을 정확히 구분하려면 안과에서 직접 망막 상태를 확인하는 검사가 필요해요.
특히 증상이 시간이 지나면서 빈도가 늘어나고 있다고 하셨는데, 이런 경우는 단순히 며칠 지켜보기보다는 가급적 빠른 시일 내에 안과에 방문하셔서 망막 상태를 정밀하게 검사받아 보시는 것이 안전할 것 같아요. 특히 섬광과 함께 시야가 갑자기 흐려지거나, 커튼이 쳐지는 듯한 느낌, 갑작스러운 시력 저하, 검은 점이나 부유물이 급격히 늘어나는 증상이 동반된다면 이는 응급으로 진료가 필요한 신호일 수 있으니 바로 병원을 찾으시는 게 좋아요.
90세 고령이신 만큼 망막이나 유리체 변화가 더 민감하게 나타날 수 있어서, 정기적으로 다니시는 안과나 망막 전문의에게 현재 증상을 자세히 설명하시고 안저검사, 빛간섭단층촬영(OCT) 등을 통해 정확한 원인을 확인받으시길 권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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